1. 구입동기 => 물 표시선 부분 스테인레스 & 양쪽 표기!
분유를 먹는 딸램을 위해 꼭 필요한 전기포트
A/S를 받아도 소용없을 정도로 고장나 검색하다보니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된게 정말 안좋은거였더라구요 특히 물 표시선도요
그부분도 물이 닿는데 제대로 세척되지 않아 세균 번식의 주범이래요
이제품은 스테인레스 본체 안쪽에 물 표시선이 있는 유일한 포트에요
그것도 아주 선명하고 굵게 그리고 한쪽만 표기된게 아니라
표기된 마주 보는 곳에도 표시선이 있어 물 넣을때 표시선 찾아
이리저리 포트 돌리지 않아도 된답니다^^
2. 색상
실버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로켓으로 급히 받아야해서 어쩔수 없이
색상은 포기하고 구매 했어요 한데 왠걸요 사진과 다르게 받아보니
은은한 피치 빛이 도는게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3. 성능
(1) 뚜껑은 누르면 자동 오픈 타입이라 편해요
(2) 2400W로 1.5L 풀로 채우고 끓여도 빨리 끓어요
(3) 2중 설계(세이프 투터치)라 끓고나서 몸통이 뜨겁지 않아요
(4) 끓고나서 30분동안 보온되어 분유 먹이고 차 한잔도 할 수 있어요
(5) 주둥이부터 손잡이까지 길이가 약25cm 정도로 넓다보니 세척 편해요
(신랑 손이 들어가고도 여유로울 정도)
(6) 물거름망- 탈부착 가능해서 불필요한 분들은 제거하고 사용하시구요
저처럼 혹시 모를 물속의 이물질이 걱정되신다면 손쉽게 세척도 가능합니다
(7) 손잡이 밑에 튀어나온 하얀 버튼 누르면 파란색 불이 들어오고
물이 끓는 도중에 포트를 들거나 물이 다 끓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안전 시스템이에요
4. 재구매 또는 추천 여부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시며 전기 포트를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기 포트를 선물 할 일이나 또 구매할 일이 있다면 당연히 이제품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