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4월 3일
아직까지 플라스틱 녹은 곳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열로 인해 고장을
우려해 샌드위치 만들때는 지켜보며 만들고
있습니다 판을 빼내어 씻을 수 있어 항상
깨끗하게 보관하고 있고요 특히 내부 두께가
두껍다보니 애들이 달걀이고 토마토고 올리브
까지 이것 저것 잔뜩 넣어도 잘 눌려지고
모양도 잘 잡힙니다
이 상품을 들이기 전엔 포켓 샌드위치 메이커를 사용했었는데요, 샌드위치 사방이 꾹 눌러져서 말그대로 포켓형으로 잘 여며졌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팬이 일체형이라 세척의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사방을 꾹 눌러주다보니 치즈같은건 옆으로 조금씩 녹아나오는데 홈에 들어가면 곤란했던....
그래서 수명이 다해서 새로 사는건 세척이 편한걸로 사자 생각했는데 이 상품은 깊이가 있어서 어지간히 속을 채우지 않는 이상은 꽉 눌려지지 않아 깔끔한 면이 있습니다. 여며지진 않지만 전 이 상품의 이런면에
대만족!
샌드위치를 꺼내주는 스쿱도 동봉되어서 요긴하게 쓰고 있구요. 특별히 세척할건 없지만 빵부스러기라도 털때는
편하네요. (지난번 메이커는 통채로 들고 싱크대로 가야 했으니....)
디자인은 깔끔하게 아이보리로 샀는데, 제 홍보로 사게 된 지인의 빨간색을 보니 그것도 괜찮았습니다.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샌드위치 메이커 입니다.
아~ 이걸 왜 이제 샀을까요. 따뜻한 샌드위치 아이들 아침 대용으로 너무 잘먹어서 기분 좋아요. 그 전에는 몇 입 베어 물고 갔는데 맛있다며 끝까지 다 먹고 가네요. 확실히 따뜻하게 먹으니 맛이 틀려져요. 바삭바삭 씹는 재미도 좋습니다. 처음쓸때 조금 냄새가 났드랬죠~ 몇번 계속 쓰니 냄새가 줄어들긴 하네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모두 분리되어 물 세척이 가능하다는것! 최고의 장점인듯요. 다른 물건듯 구매후기보면 세척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던데 이건 위 아래 모두 분리해서 세척할수있어 너무~ 좋아요.ㅎㅎ 좋은 가격에 잘 구매한것같아요. 너무 싼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같아 젤 좋은거 찾다가 이걸 고른건데 후회없이 잘 샀네요..
여러 브랜드 다 비교해본 결과,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비탄토니오가 다른 메이커들보다 깊이가 깊어서 좋다는 평과 틀 분리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온갖 재료 우겨 넣는거 좋아하는 스탈이라ㅋㅋ
제품 받자마자 외관을 살펴봤는데 스크레치가 좀 있어요. 리퍼 상품인지 한군데 페인팅 덧칠한 흔적이 보이네요..ㅠ 반품하고 싶지만 당장 샌드위치 만들고픈 마음에 패스.
작동만 잘 하면 되니까 이정도는 봐줍니다.
퇴근한 남편이가 슬그머니 오더니 이거 산거냐며 심드렁한 표정으로 물었지만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 물건 최대의 수혜자는 네가 될 것이니 그런 표정은 거두어라.)
담날 아침, 맛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재료들 다 때려넣고 샌드위치 만들어 남편이 앞에 대령.
식감이 고급지다며 맛있게 먹는 남편이를 보고 제 구매에 대한 당위성을 증명했습니다ㅋㅋ
요즘 매일 아침 고급진 샌드위치 먹고 배부르게 출근하는 남편이도 좋고 그 모습을 보는 저도 뿌듯하네요. 아직까지 고장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빵틀 분리세척도 참 위생적이라 좋아요.
참고로 전 빵 가장자리들이 붙어서 완성될줄 알았는데 안붙네요 ㅋㅋ 참고하셔요
생긴 것도 고급지고 크기도 적당해서 들고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걸들고 어딜가나 싶기도 하지만..ㅋㅋㅋ 굳이 좋은 이유를 찾자면 그러하고..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브런치나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자주 해먹는데 항상 토스트기를 이용하다가 샌드위치메이커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검색하던 중에 이거다 싶어서 샀어요. 딱 내가 원하는 조건..^^ 일단 팬 사이즈가 크고 깊어서 좋았고 분리세척이 되니까 위생적이에요. 진작 살걸 그랬다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지인 집에 놀러 갔더니 샌드위치메이커를 강추하더라구요- 남편이랑 아이도 빵을 좋아해서 잘 활용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디자인도 이쁘고, 열판이 분리가능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쿠퍼까지 포함이라 더 좋더라구요 :)
빠르게 샌드위치를 바삭하게 먹을 수 있음이 너무 좋아요!
엄청 잘 쓰고 있어요!!
다른 제품과 비교하다가 이 제품이 좀 더 깊어서 선택했는데아주 탁월 했어요 이것 저것 넣어도 잘 닫혀요
아직은 식빵으로 토스트 정도 해먹고 있는데 다음에는 파니니 같은 것도 도전해보려고요
다만 세척이 조금 귀찮습니당 손이 잘 안닿은 곳곳에 빵가루가 들어가다 보니 엄청 구석구석 잘 닦아야 해용
+) 한 달 정도 꾸준히 쓰고 있는데 손잡이 걸려서 잡아주는 부분이 조금 약한거 같아요 ㅠ 내용물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될 듯
요즘 집에서 토스트해서 먹어볼까해서 검색하다가 플레이트가 분리되고, 깊이도 있어서 내용물 많이 넣어도 될 것 같아서 가격대가 있음에도 구매했습니다. 쿠팡이 최저가 이기도 했고, 로켓배송이란 큰 장점이 있으니깐요~
받아서 잘 세척하고, 해봤는데 역시 다르네요~ 빵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너무 맛나요~ 예열안하고 3-4분하니 노릇하게 잘 구워집니다. 다만 손잡이 잠금장치가 좀 허술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