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렌지 기존에 쓰던것이 2004년에 구입한것이라 마이크로파의 출력도
약해졌는지 데우는데 한쪽으로만 뜨겁고 무엇보다 조작버튼의 누름이 잘 안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쓰기가 나빴습니다. 전에 눈에 찍었던 모델로 다이얼식으로
시간과 메뉴를 선택하는것이 편할것같아 이 모델로 했습니다.
가능한한 누르는것보다는 돌리는것이 버튼고장이 적지 않을까해서 골랐습니다.
아쉬운점은...
조작중 동작에서 조금 아쉬운것은 시간설정을 먼저 다이얼로 돌려서 맞추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시작되게 로직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시작버튼을 누르면 일단 동작이 시작된
상태에서 추가 시간을 다이얼로 맞추게 되어있는것은 개선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정시간을 동작중에 맞울려고하니 시간은 줄어드는데 다이얼 돌려서 대충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잘 데워지고 소리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조리중 내부가 좀 보이지 않는것이 아쉽지만 그렇게 가까이 봐야하는것은 아니기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