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있다가 구입한 물품이에요^^
■ 장점
조리원에서 먹던분유와 달리 아기 50일경에 분유를 바꿨어요. 국내분유는 70도, 수입분유는 40도의 물을 권장하는데 어떤 분유를 먹이든간에 상관없이 제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수있는게 최대 장점이죠^^ 그리고 원한다면 물이 식지 않게끔 보온해주는 기능도 있어요(그치만 물이 쉽게 끓어서 안씀)
가장편한건 터치고 쉽게 작동시킬수있어서 매우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대용량이다 보니까 물 끓여놓고 계속 쓸수있어서 좋아요. 지금 아기는 10개월로 후기이유식을 하고있는데요, 빨대컵에 따라주는 물도 끓였다식힌물이어야하기에 여기 분유포트에 끓인물에 아기보리차 우려내서 줍니다.ㅋㅋ 월령이 높아질수록 더 쓰임새가 많아지네요
■ 단점
뭐 크게 단점윽 없는데요, 이게 물양이 대략 500ml?뭐 그쯤 남았을때 물을 끓이면 내가 설정했던 온도보다 더 뜨겁게 되는것같더라구요. 젖병에 물 닿는 온도가 확연히 다름^^;
전 40도 물을 사용하는데 살짝 온도가 높아져서 50도에 가깝게 되도 아기는 잘 먹긴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분유포트 선이 좀만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ㅋㅋ 싶네요!
■ 구입시 팁^^
전 이걸 조리원에서 구입을 했어요. 아기 낳고 젖 돌기전까지, 젖 돈 이후에도 아기가 얼만큼 젖을 먹느냐에 따라 젖 양이 달라지는것 같더라구요. 전 조리원퇴소까지 거의 완분에 가까웠으나 퇴소후에는 오히려 완모에 가깝게 양이 늘어났어요! 그치만 한번 환경이 바뀌고 난 이후에는 젖을 거부해서 완분으로 갔지만요. 즉, 분유포트는 굳이 미리 준비하실필요 없고 조리원에서 상황보고 퇴소하기 직전에 구입해도 됩니댜 ㅋㅋ
우리 모두 육아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