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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최고 가성비 그라인더! 2024.03.31

핸드드립에 취미가 생겨 본격적으로 장비를 사 모으던중 모든 바리스타 분들이 커피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모든 장비중 첫번째를 꼽으라면 그라인더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하셔서 바리스타 분들께 추천 받아 구매했습니다.

• 장점
1. 다양한 원두 분쇄도
: 원두마다, 머신마다 맛있는 커피를 위한 분쇄도가 다른데 분쇄도를 자유롭게 결정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는 스타벅스 원두들은 20-25정도 분쇄도로 핸드드립을 통해 내려먹으니 맛있더라구요.

2. 자동/반자동 설정가능
: 돌림식으로 자동으로 원두를 분쇄할수도 있고 버튼으로 반자동 식으로 원두를 분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저는 자동 분쇄 시켜 놓고 다른 장비들을 세팅하곤 하네요.

3. 원두의 맛 향상!
: 핸드밀로 손으로 갈때보다 아무래도 훨씬 편하고 굵기를 섬세하게 설정하여 분쇄할수 있다 보니 원두별 최적 굵기를 파악하는 맛도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 단점
1. 대부분 그라인더의 단점인데 분쇄후 가루가 완전히 통으로 들어가지 않아 계량 전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따로 연동되는 펌프를 사서 장착하면 해결할수 있다고 합니다.(4-5만원)
2. 자동으로 해두면 언젠간 다 갈리긴 하지만 가끔 통안에서 원두 하나 둘 정도가 공중으로 튀며 날 쪽으로 가지 않아 약간 시간이 걸릴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은 다른 그라인더도 비슷하게 가지고 있는 단점이고 너무 저가 그라인더 보다는 약간은 전문적으로 커피맛을 느끼고 싶다!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가성비가 최고인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자주 가는 카페 바리스타 분들께 여쭤보니 모두 이 제품을 추천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 버튼 꾹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구매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

개인 리뷰 2023.12.03

커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집에서도 매일 편하게 마시고싶어서
첨에는 반자동머신기 사서 썼어요
그땐 그라인더가 필요가 없었지요
그러다가 라떼도 해먹고싶고 좀 욕심이 나서
머신기를 샀는데..그라인더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었지요
원두구매시 갈아주는곳들이 많다보니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 갈아온 원두가 안맞아서ㅜㅜ
머신기들이고 일주일은 크래마 거의 없이
그리고 에스프레소 추출도 안되었지요
다른 도구들도 추가로 구매했는데
결국은 그라인더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답니다.
주위 추천받아서 구매했어요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사용하기 편한 조작법이라
특별히 어려움도 없구요

구매한후 커피콩 갈았는데
크래마가ㅜㅜ
눈물날만큼 감격...
완전 만족합니다

리

잘쓰고있습니다 2023.08.22

일단 좋습니다
작은 그라인더를 사용했었는데
매번 원두가루를 털기 귀찮아서
ㅣ년 정도 쓰고 바라짜로 바꿨습니다

4개월 사용후기
편리하며 너무 잘쓰고있습니다
저는 핸드드립으로 하루에 한두잔을 내려 마십니다
쓸수록 잘샀다라는 생각을하며 만족합니다

호

개인 리뷰 2024.07.22

설명서가 너무 부실하지만

어렵지 않고 분쇄성능은 만족입니다.

관리 잘 해서 오래 쓰려구요.

미

입문템 추천합니다. 2024.01.12

실구매자입니다.
커피카페에서 입문템으로 추천하셔서 고민끝에 나름 거금들여 샀습니다. 원래 칼리타 맷돌 썼었는데 진짜 맛이 다르네요.
커린이라 쥐뿔 아는게 없지만 하루만에 기적처럼 커피맛이 달라집니다. 원두는 스벅원두 쓰고 있습니다.
칼리타 뭐 조절하는거 모르고 그냥 썼었는데 왜 인지 탄맛이 많이 나면서 매장맛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엔코로 바꾸고 지금
첫테스트해봤는데 와~~~~스벅매장에서 먹던 맛이 나네요.
저는 눈금 12에 맞춰서 모카포트에 추출합니다.
아침에 조금 시끄럽지만 진짜 좋네요.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은 바꾸세요. 정말 좋아요.
그저 고장안나고 오래 쓰기를 기도합니다...

경

넘 예뻐고 안족스러워요 2023.09.07

바라짜 버추소를 10년정도 사용했는데 갑자기 고장나서 고칠까 새로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로켓배송되는 엔코로 주문했더니 다음날 바로 배송어 불편함없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바라짜제품은 커피그라인더로는 모터의 강도나 원두의 균일성 등의 질적인 면은 오래사용한 경험상으로 절대 신뢰하지만 살짝 투박해보여 아쉬움이 있었는데, 요번의 엔코 화이트는 전에 사용한 버추소와 거의 유사하나 색상과 디자인이 더욱 세련되어 완전 만족스러워요.

혜

개인 리뷰 2020.03.04

좋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엄청 당황하긴 했는데 꺼내니까 믹서기 정도 사이즈네요. 믹서기보다 아래쪽이 무게감이 있어서 안정적이고요. 분쇄도를 달리할때 여분의 양이 꽤 많이 남아서 분쇄도 바꾸는데 처음에는 애를 먹었습니다. 많이 갈아냈다 생각해도 안에 여분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남아있아니까 참고하셔야 해요. 근데 소리가 묵직하긴해도 꽤 시끄러워서 밤에하긴 무리가 있네요. 그래도 분쇄가 원하는대로 잘 되고 커피 잘 내려먹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