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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보름도 안 된 갓태어난 애기 고양이 5마리와,
부모묘들 그리고 강아지와 고양이까지
동물 식구만 9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주방 저울, 미니 저울 같은 건 계량 목적으로 많이 구비하기도 하시는데,
저처럼 새끼 고양이, 새끼 강아지가 태어나면 몸무게 측정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기존에 사용하던 계량 저울이 있었는데 가운데의 판이 움직이는 형태였고,
잘 사용하다가 관리 소흘로 인해 판이 왔다 갔다 움직이면서 결국 고장이 났는데요.
정확한 측정이 어려워진 관계로 새로운 계량 저울이 필요해졌었어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 여러 계량 저울 중에서 '벨라쿠진 미니 저울'을 선택하게 됐어요.
추후에는 파충류와 양서류도 각 잡고 키워볼 생각이기에,
역시 이런 미니멀한 계량 저울은 사전에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데 제게 딱 맞는 제품이었죠.
보통 이런 계량 저울들을 구매하시게 되면 저울의 측정 시간도 중요하겠지만,
측정 결과를 읽기 쉬운지 궁금하실 거고 제품의 무게가 가벼운지도 궁금하실 거예요.
20대 중반 여성인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측정 결과를 읽는 건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리고 측정 시간도 이 정도면 빠르다, 보통이다, 평범하다 범주에 들었구요.
제품의 무게 또한 한 손으로 들고 있어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에 매우 가벼웠어요.
영점 초기화 기능이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최대 1KG 까지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고양이들이 성장하는 동안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물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있어서 부정확한 측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한 번 측정을 할 때 한 개체마다 2-3번씩 반복하여 측정을 시도하는데 매번 동일한 측정값이 나와요.
이 정도면 계량 저울로서 합격점이라고 보기 때문에,
계량 저울이 필요하지만 미니 저울 중에서 어떤 걸 구매할 지 고민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남겨드릴 리뷰는 여기까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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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 요약"
1. 가볍고 결과를 읽기 쉬우며 측정이 빠르다.
2. 몇 번을 반복 측정해도 측정값이 일치한다.
3. 갓태어난 강아지, 고양이 혹은 소동물 측정에 용이하다.
4. 건전지가 동봉되어 있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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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첨부한 사진들을 확인해 보시고
여러분들의 선택과 결정에 도움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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