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의 스펙만 열거해놓은 리뷰/ 뻔한 겉핥기식 리뷰/
가 아닌 저는 제가 직접 써보고
실제 사용해 보기 전에는 미처 알지 못하는 점 위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휴롬..
말뭐템 대표주자 아니겠어요?^^
제품의 사용법이나 성능,기능, 등등 기본적인 정보의 언급은
다른 분들이 리뷰에 잘 적으실 것 같아서
저는 제가 기존 쓰던 제품과의 비교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당연히 동일 조건/ 동일 재료로 준비했고
결과는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착즙머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찌꺼기의 수분률 (=다시말해 결과물의 양)
2.찌꺼기의 양
3.결과물의 건더기 유무
입니다
제 기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이
버려지는 찌꺼기가 수분이 많고, 또 그 양이 많다는 점이었어요.
■■■테스트 해보니■■■
1.찌꺼기 양은 비슷하다
2.수분은 휴롬 찌꺼기가 더 적다
3.건더기는 휴롬이 거의 없다
4.(생각지못한) 질감이 뛰어나다
+
4번 부연설명 하자면
휴롬은 출렁출렁.. 걸쭉하고 농축된 착즙액이 나왔어요
진하고 깊고/ 맛있고/ 풍미 있었고요/ 컬러까지 진했어요
즉, 바디감이 뛰어나요.
비교제품은 찰랑찰랑.. 마치 물 같은 질감의
농도가 연하고, 색도 맛도 연한 쥬스가 나왔고요.
ㅡㅡㅡ아쉬운점ㅡㅡㅡ
청소솔이 생뚱맞게 채도 높은 튀는 그린색인데
모던한 색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그레이나 화이트나 블랙이나 등등
아님 철사솔과 핸들컬러를 셋뚜로 맞추시던지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ㅡㅡㅡ유의할점ㅡㅡㅡ
■토출구를 닫고 착즙 시작
■마지막 재료를 넣을 때, 토출구를 연다
이 점만 유의하시면 맛도 좋아지고 건더기 여과률도 높아집니다
저는 실수로 계속 닫고 착즙한 적도 있고 (=결과물의 건더기가
많아짐)
첨부터 열고 착즙한 경우 (=맛이 연해짐)
두 가지를 모두 겪었는데, 위 설명서대로 하는게 가장 좋은 결과를 낳는 것 같아요
ㅡㅡㅡ결과ㅡㅡㅡ
간단히 재미와 호기심에 시작한 비교테스트였지만
둘 차이는 확연히 났고, 휴롬의 결과물이 예상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물론 가격차이와 부품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맛/ 깊이/ 풍미/ 농도/ 게다가 건더기까지
대압승한 휴롬이었습니다^^
■건더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1프로)
■비교제품은 자잘한 건더기가 많이 있었어요 (20~30프로)
ㅡ이번 테스트가 없었으면 크게 별 생각없이 먹었겠지만
인지한 이상, 더 먹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무조건 갈아타야겠습니다^^
ㅡㅡㅡ추천여부ㅡㅡㅡ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분은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 제품으로도 충분히 [진국 착즙쥬스]를 추출할 수가 있어요
반면, 총알은 상관없고 가심비가 더 중요하다 하시는 분은
휴롬 최신 기종인 재료를 통째로 넣는 그 모델로 (윤스테이에
나온 40만원대)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재료준비의 간소화=시간절약=노동절약 등등의 편의성)
(가전은 무조건 최신기종이쥐!! 하시는 분께 맞춤추천)
■■■다른 브랜드 한 눈 팔지마세요■■■
■■■ 환승비용만 소모될 뿐.. ■■■
■■■ 저와 같은 실수 하지마시고 ■■■
■■■휴롬 내에서 고민고민하세요■■■
제 리뷰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