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불판에 두가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도무스 두판 미니 전기그릴 저도 구매해봤습니다. 다른 비슷한 타 브랜드도 있었고요. 좌우 분리 온도 조절기가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도무스를 선택했습니다. 왜냐!!! 좌우 분리 온도 조절기가 있다 해도 온도의 조절량이 너무 작다 하시더라고요. 즉, 2단 최고로 올렸지만 열이 끌어올라오는 데까지는 속도가 빠르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굳이 2단 조절기가 필요 없겠다 싶어 저는 일체형인 도무스를 선택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한 쪽에는 된장찌개, 다른쪽에는 소고기를 꿉을 예정입니다. 둘이 사는 2인 가정이라 상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 일 것 같네요. 다른 리뷰어님들의 말씀처럼 상과 닿는 면이 뜨거워지지 않는다고 말하시니 한번 해보려구요. 오늘 사용해 보고 적나라하게 후기 올려 볼께용~^^
ㅡㅡㅡㅡㅡㅡㅡ<사용후기>ㅡㅡㅡㅡㅡㅡㅡㅡ
작지만 강하다는거 뭔지 아시죠?? 요게 그러네요~ㅋㅋㅋㅋㅋ 작아서 뭐 얼마나 잘 되겠어? 했는데 요거 요거 아주 물건입니다. 아주 잘 됩니다. 그리고 스팟에 된장찌개를 끓였는데요. 뜨거움과 따듯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네요.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작아서 고기를 얼마나 구워먹겠어~ 했는데요 둘이서 소고기 손박닥보다 훨씬 큰거 불판에 놓고 구워먹었는데 구워먹을 만 합디다!!! 충분합디다!!! 작네 어쩌네 하시는 분들도 간혹 종종 보였거든요~ 근데 사실 전혀 문제될게 없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미니화로?? 고거 보다 이게 훨씬 좋네요~ 미니화로 사실 분들에게 전 이 전기그릴 구매하라고 감히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요거 식탁 바닥 뜨거워지지 않아요. 다른 제품들은 식탁 바닥이 뜨거워졌다 선이 뜨겁다 코드가 뜨겁다 그러셨는데요. 제가 사용을 해보고 중간중간 계속 들어서 바닥과 코드, 선을 만져봐도 뜨거운 기미가 전~~~혀 아~~~예 없네요. 그런 안전적인 면에서느 100점 주고 싶어요. 별도로 저희가 둘이서 고기꿔먹고 된장찌개 끓인 사진 첨부할께요~ 함께 사는 연하 늑대남과 오랜만에 포식한 사진 감상해보세용~후훗!!!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