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주문일 : 23. 3. 2.
ㅡ 배송일 : 23. 3. 3.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3.5L, AF-611, 블랙
혼자 사시는 시이모님께 선물로 드리려고 주문했어요.
1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3.5L 인것 같아요.
저는 아날로그, 디지털을 다 써 보았는데요.
재 갠적인 생각으로는
다이얼식 아날로그가 연세 있으신 분이 사용하기엔 더 좋고요.
내 솥이 따로 있는 구성보다는
손잡이와 일체형인(내 솥이 없는) 에프가 가벼워서 사용하기에 좋더라고요.
내 솥 용량이 실 용량이라서 에프 구입시에 내 솥 용량을 알고 구입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이모님이 에프를 처음 써보시는 거라서 가지고 가서 보여드리고 포장 뜯고 공회전 시키고 세척하고 다 말려서 작동법 설명을 드렸어요.
수많은 에프 중에, 가성비 좋고 실용적인, 내 솥 없는 아날로그 에프를 찾아보니 요샌 흔하지 않더라고요.
다행히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3.5L가 제가 찾는 그런 제품이었네요.
살짝 아쉬운점은 1.6L 용량 말고는 전 모델이 블랙뿐이란거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생닭 11호가 들어가는 용량이고요
작동법이 너무나 간단해서 (다이얼로 시간, 온도조절만 하면 끝) 좋아요.
가전제품이란게 작동법이 복잡하면 사놓고도 잘 안쓰게 되자나요.
홈플래닛 에프는 그래서 합격이고요.
제가 쓰고 있던 탐사 에프용 종이호일도 많아서 시이모님께 좀 나눠드리고 왔어요.
냉동 돈가스, 냉동 치킨, 슈스트링(감자)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드렸더니
며칠후에 덕분에 너무 잘 쓰고 있다고 연락을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_^
고구마도 사다가 군고구마 해 먹었다며 좋아하시더군요.
구입 고민이시라면 제품 상세페이지도 한번 읽어보시고요
정말 사용법이 간단해서 설명서도 필요없을 정도이긴 합니다.
맛있는 요리 간편하게 많이 많이 해 드시고 모두 건강하세요~~^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