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갖고싶어서 눈여겨보고있던 미니제빙기예요,
드디어 내품에...로켓배송 덕분에 주문 다음날 배송~
주방가전은 항상 놓을곳부터 걱정해서 구입을 망설이는편입니다만,
냉국,냉면,아이스 아메리카노.등등,, 여름에는 얼음이 많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얼음 만들어지는 걸 보니,왜 진작에 사지 않았는지,망설였던게 후회되네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않고,
주방이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제빙기를 받자마자 구석구석 세척은 필수.
냉매 자리잡기를 4시간을 기다렸어요.
사이즈는 전기밥솥보다 작고, 유광 블랙 색상이 고급스럽고 정말 예쁩니다
투명창이 있어서 얼음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볼 수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부속품 바구니와 얼음 스쿠퍼가 편리하게 내장되어있어서 얼음 꺼내기 아주 좋습니다.
얼음 냉각기가 스텐레스라 환경호르몬 걱정도 덜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냉수 1.5L 부으니 가득차요(팁:냉장고 찬물을 부우면 얼음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집니다)
7~8분후 달그락소리와 함께 얼음이 9개가 쏟아지네요,정~말 빠릅니다.
처음 얼음은 버리고,
두번째 얼음부터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식사하는동안,
얼음 바구니가 금방 가득차서 냉동실에 옮겨놓고,후식으로 냉커피를 ~
집에서 순식간에 필요한만큼의 얼음을 만들수 있다니 완전 저에게는 신세계 입니다.ㅋㅋ
가족들도 다들 들여다보며 신기해 하네요.
얼음 크기는 너무 크지않아서 물병에 넣기도 편합니다.외출할 때,운동갈때,얼음가득넣고 가면 더운여름에 너무 좋네요~
10일 사용한 후기 수정 첨부해요.
일단 단점은,
얼음 얼린후 가득차면 바로 냉동고에 옮겨놔야해요,
그냥두면 녹아내려요,
그리고 열린 얼음에 물기가 있어서 잘 들러붙어요.
냉동고에 물기 있는채로 넣으면 다 한덩어리가 됩니다.
재빨리 어는대로 냉동고에 옮기면 괜찮습니다
아쉬운점은
얼음이 가득찼을때,물이 소진되면 알람소리가 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고,
1.5L 생수 한 번 부우면 얼음 바스켓에 3~4번 이상 가득차게 얼음이 많이 생성됩니다
아~주 만족해요,
지인들에게 추천 하고 다닙니다.구매 필수라구요.
쿠팡 체험단으로 무료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