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기는 너무너무 편리합니다.
제가 일식 요리를 배우는데
선생님이 일식집에 튀김을 어떻게 하는지
현장 경험을 알려주시는데
어떤 그릇에 기름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려주시는데
깜짝 놀랐어요.
이것은 그런 튀김기의 초초초 미니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원래 튀김을 하려면 기름이 10배는 들어가야 한답니다.
이 튀김기에 mln/max 라인이 있는데
미니멈 라인까지 식용유를 붓는데도
1.8리터가 다 들어가도 모자라요. ㅋ
식용유를 max 까지 부으니 2.5리터 이상 들어가는 거 같아요.
저는 그 기름으로 야채튀김과 꼬르동블루(닭) 튀김, 돈가스, 해물튀김을 했는데~
확실히 해물을 튀기니 기름이 맛이 가네요. ㅎ
일단 튀김기가 타이머가 있어서 너무 편해요.
온도를 맞춰놓으니 기름이 탈 염려가 없어요.
그리고 다 튀겨지면 망을 들어올려 꽂는 곳이 있어 기름기를 빼기에 다른 튀김채망이 필요 없어요.
덕분에 아주아주 바삭한 튀김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여러 번 튀겨듀 빵가루가 열선 아래류 내려가서 튀김에 직접적으로 붙을 일이 없기 때문에
여러 번 튀겨도 빵가루 태워서 뭍어나는 일이 전혀 없어요.
방가루가 가라앉은 것들도 여러 번 튀긴다고 타고나 하지 않아서 굳이 망으로 건더기 골라내며 튀길 필요 없어요. ㅎ
관리는 조금 피곤할 수 있지만 모두 분리해서 닦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튀김을 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