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진짜 가성비 최고의 제품이에요.
싸고, 밥 잘돼요 @.@
사진은 솥에 눈금 3까지 채워서 지은 밥입니다.(눈금은4까지 있음)
그리고 소분한 쌀 무게는 각 200g 입니다.
밥솥을 사기전에 제일 중요한,, 전기밥솥은 밥이 잘 안된다는 편견이 사라졌어요.
장점은
싼 가격, 깨끗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 액정이 있음, 큰 알림소리, 예약기능, 밥이 눌러붙지 않음, 생각보다 많이 지어지는 밥양, 간편한 청소.
단점은
솥이 얇아서 그런지 밥이 지어지고 나서 맨손으로 솥을 꺼낼때 많이 뜨겁습니다.
계량컵은 있는데, 계량컵 2컵에 물붓는선을 1에 맞춰야 하는 이상한 계산 표기.
물은 정량보다 약간 더 넣어야지 밥이 찰지게 됩니다. 물을 정량으로 딱 맞추면 밥이 찰기가 없어요.(사진은 물을 정량으로 지은밥)
밥이 다 된 후 물빠짐 그릇이 따로 없어서, 사진처럼 밥통 안쪽부분의 음푹 패인곳에 물이 모입니다. 그래서 밥통을 들고 싱크대에 버리거나, 행주로 흡수 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는, 압력밥솥보다는 밥이 지어지는 시간이 당연히 오래 걸리지만, 예약기능도 있고, 무엇보다 밥이 잘 지어집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