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세로형 와플기계 쿠진x트를 살까
아니면 쿠팡에서 구매율이 제일 많은 1위제품을 살까
몇날며칠 비교했습니다.
와플기계를 사면
기본적으로 와플을 해먹겠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눌러먹을 수 있는 쏠쏠한 재미도
놓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가장유명한 쿠진x트는 포기했습니다.
와플만 제대로 파는것처럼 해드실분이라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저는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어서!
그리고 소형가전제품을 고를 때 저는 세척부분도 중요시 하는데요
아무리예쁘고 작동이 잘되더라도 세척하기 불편하거나 하면
찝찝하더라고요~ 전기코드 달린제품을 통째로 물에 씻을 수도 없고 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레꼴트는 와우!
플레이트가 탈착가능하니 설거지팍팍 하기 넘 좋네요
그리고 이로 인해 다양한 플레이트로 교체해서
팬케이크 도너츠 쿠키모양 등 다양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같습니다.
나중에 아이랑도 재미있게 만들려고요!
한가지 디자인은 사진으로 봤을 때
레드도 오렌지도 마음에 안들었는데도
실제로 받아보니 묵직한 느낌의 철로 튼튼하게 된
레드라 생각보다 고급스러웠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더라고요!
여러모로 오래오래 잘 쓸 것 같습니다!ㅎㅎ
전에 쓰던게 못쓰게되서 다시 같은제품으로 샀어요.
색깔도 쨍하니 이쁘고 간식도 뚝딱만드네요.
엄마입장에서 와플팬이 가장 빠르게 간식만들기 좋고 도넛이나 나머지팬은 아이가 핫케익믹스로 베이킹하기 좋은거 같아요. 우리 딸꺼나 다름없는 주방템인데 어린자녀있는집은 뽕뽑을거같아요.
레드는 사랑입니다. 빨간그릇 컵만 보면 왜이리 구매욕 상승입니다. 와플 간식으로 사줬는데 이것도 모아보니 세는 돈이 쏠쏠해요. 그래서 와플기 구매했어요. 효리네민박집 보고 쿠진** 봤는데 좁은집에 공간차지할듯 싶어서 요 아이로 선택했어요. 300g 기준 250ml물 넣고 저 컵 기준 1/2넣으니 넘치지도 않고 딱이네요. 총 5장 나와서 먹었어요. 생지로 해도 좋긴한데 따뜻한 와플에 꿀 블루베넣어서 먹었어요.
와플 메이커 세번만에 성공했네요.
타이머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했다가 고장이 나서 교환했다가 또 안돼서 반품하고 반신반의하면서 다시 구매한 제품인데요.. 아주 잘 되네요~^^
이것저것 잘 구워먹고 있는 중입니다. 누룽지, 도넛, 와플, 감자..
한국 사람들은 와플빼고 다 해먹는다는 와플메이커~ 사길 잘했다 싶네요~♡
애들 간식도 해주고 이래저래 쓸 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