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정도 사용 한 후기 입니다~
니트나 블라우스, 코트 , 패딩.. 등등 세탁소 맡겨야 할 것들이 아주 많아요
근데 사실 이사를 와서 어디 세탁소가 괜찮은지.. 가격은 적절한지 하나도 모르겠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엘지나 삼성 옷 청소기를 사야겠다 싶었죠
세탁소 맡기려면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안되겠다 할때 까지 입다가 맡기잖아요
사실 그것도 싫었거든요
그래서 삼성, 엘지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임터넷찾아보니 엘지가 먼저 만들었고 기술을 특허 받아서 엘지에만 쓸수 있는 기술이
있어서 훨씬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타일러로 픽 했습니다.
걷모습은 거울 같은데 열면 냉장고 같고 신기해요~
쨋든 저는 장갑, 대형 곰돌이, 베개, 모자에 털달린 패딩, 코트, 바지, 블라우스, 니트,
뭐 세탁기로 돌리기 애매한 것들은 다 스타일러에 돌렸어요
보통40분 정도 돌아가고
물은 3번 정도 돌리면 갈아주면됩니다.
그리고 향기나는 패드 10장 든게 들어있어서 그걸 사용하니 향이 너무 좋아요 ~
1장으로 3번 정도 돌릴수 있다고 설치 기사님께 설명 들었어요
모자에 털달린 패딩은 보통 털을 떼고 돌리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안떼고 넣어봤는데 전혀 축처지거나 축축한거 없이 뽀송하게 잘 말라 나오더라구요~•
어떤것도 다 넣어서 돌리세요 ㅎㅎ
아이들 인형이니 베개도 아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