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미니아 미니 건조기 pro
색상 : 화이트
용량 : 3kg
제품 무게 : 20kg
사이즈 520 x 434 x640mm
혼자 살면서 건조기가 필요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빨래건조대에 널었는데 널기도 귀찮고 빨래 개는것도 귀찮고 요즘 잘안마르면 냄새도 조금 나는것 같아서 건조기를 구매하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건조기가 없으면서 불편했던점은 너무 많네요
하나, 일단 건조기 없어서 친구들이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요즘 건조기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놀림거리가 하나 사라졌습니다.
둘, 빨래하려고 몸이 안움직입니다. 계속 빨래는 쌓여가는데 세탁기를 돌리고 건조대로 옮기고 마르면 다시 옷장에 넣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업습니다.
셋, 건조기를 사용하면 먼지를 걸러준다는데 원래 없었던 저는 모른채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다른사람들 보다 먼지를 많이 먹은것 같습니다.
미니아 미니 건조기 pro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하나, 디자인이 깔끔하고 단색입니다. 저는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도 화려해도 싫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품은 깔금한게 아주아주 좋네요.
둘째, 빨래가 그렇게 많지 않아 너무 큰 제품들은 무겁기도 하고 전기를 더 먹을것 같아서 소형으로 알아보는 도중에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셋, 저소음 과 풀스테인리스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이상하게 귀가 예민해서 티비도 소리를 작게 하고 보는데 건조기가 시끄러우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같았고 스테인리스는 오래 쓸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저는 표준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엄청 큰 건조기가 이불도 빨고 어쩌고 한다고 하는데 이불빠는 날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불같은 경우에는 그냥 코인세탁소 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양말 속옷 수건, 옷만 빨아도 충분하더라구요 크면 클수록 전기세도 그렇고 공간도 차지하고 무겁고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저도 건조기를 쓰는 사람으로써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 빨리 구매할걸 그랬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