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를 살까말까 고민만 2년함.
전세이기도 하고 아파트가아니라 큰 투룸이라 설치할곳도 없고
사진에서 보이듯이 유독 배란다가 작아서 고민만 하다가 그냥 내려놨었는데 세탁기가 통돌이에다가 배란다도 넘 작아서 이불 두개 널면 빨래를 못넣을정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빨래가 안마르고 꿉꿉해서 공기 청정기 제습기능만 24시간 내도록 틀어놓고 살았었음,,,ㅠ 다우니는 하도 많이 넣어서 한달에 8.5리터를 다쓸정도ㅎㅎ
근데 이번에 그냥 청정제습 틀어놓는 전기세나 건조기 전기세나 비슷할거같아서 작은거 찾아보다가 평이 좋아서 그냥 시킴.
특히 필터교체 없다해서 맘에들었음..!
퀸사이즈 침대 얇은 방수커버 1개,수건6장,양말 6짝,기모 내복 상.하의 넣었는데 3분의 1정도 남음.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서 만족!!
2시간돌리니까 싹다마름ㅎ
건조시간은 설정 시간은 2시간이 맥스.
벽에 띄워 설치하래서 통풍 커버? 안끼우고 그냥 코드꼽고 냅다 사용중이고 특히 소음은 진짜 신경쓰였는데 영상정도 소음임.
옛날 주방에 후드키면 나는 소리랑 크기가 거의 비슷함.
식당후드 소리 정도???
통돌이보다 소음이저코
원룸 투룸 배란다에서도 충분히 쓸수 있음..!!!
다들 조은빨래 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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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사이즈 겨울 차렵이불 하나 들어가고, 강아지옷 6벌,수건4장 추가로 들어가도 2시간30분 60도면 뽀송뽀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