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째요? 단품됐나? 지금 미판매 제품이래요. 해서 댓글 생략할까 하다가 그래도...하고 댓글에 임합니다. 퇴직 후 독립하고 처음으로 새 세탁길 샀어요. 그동안은 중고 사서 버티다가 칠십대 독거노인이 난생처음 아파트로 옮기며 장만했죠. 드럼 살까 하다가 무릎 굽히는 게 살짝 힘 들고 통돌이가 세탁시간과 물도 절약 된대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세탁시 소음도 거의 없구요, 100% 인공지능이어서 빨래도 쉽구요, 너무 깊지 않아 빨래 꺼내기도 쉬워요. 다만 세탁물 엉김이 걱정되는데 그건 예전부터 사용하던 세탁망이 간단히 해결하죠. 그나저나 '현재도 판매합니다'로 바뀌어서 여러분들도 사용할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 ^^
* 기사님의 친절과 깔끔한 뒷정린 만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