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윈도우만 쓰다가 이번에 처음 맥북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LG그램을 사용했었고 맥북은 좀 더 무거워요.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팟은 쓰고 있었는데
맥북도 한 번 써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다가
적금이 만기 되면서 나 자신에게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이번 달 생일이기도 하고ㅎㅎ
그동안 아이폰 사진을 윈도우에 옮기는 게
너무 귀찮아서 안 하고 있었는데
역시 애플의 호환성은 대단하네요.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 준비하느라
많이 찍어둔 동영상과 사진들을 학원에서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께 맨날 보내드린다고 말로만 하다가
맥북 사고 나서 바로 보내드렸네요.
그만큼 호환성이 아주 대박ㅠㅠ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ㅋㅋ

대신에 자판이랑 단축키가 아직 안 익숙합니다. ㅠㅠ
한영 키 위치도 다르고 Control + C, Control + V도
이제는 Command + C, Command + V로 써야 합니다.
스크린 캡처하는 방법도 찾아봤었는데
그 새 잊어버려서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ㅠㅠ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써보겠습니다.

키보드 치는 타건감이 참 좋아요.
부드럽게 계속 자판을 두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에는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놔서
떼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이제 다시는 노트북에 스티커 같은 거 안 붙이려고요. ㅠㅠ
맥북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예쁘네요.

윈도우 노트북에서 쓰던 마우스를 그대로 쓰려고 했더니
usb를 꽂는 곳에 없어서 당황했는데
트릭 패드가 아주 편리하네요.
마우스가 없어도 될 만큼 반응 속도가 빠르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트릭 패드 만으로도 영상편집을 하시더라고요.
마우스가 따로 없어도 쭉 잘 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맥까지 구매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에 구매한 맥북을 오래오래 소중하게 잘 써보겠습니다!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립니다!
◈ 구입한 동기
- 코딩 공부 할려고 인강 신청했더니 맥북이 필요하여 구입했어요.
- 맥OS가 탑재된 맥북으로 프로그램 실행이 원활하여 구입하게 되었어요.
- 휴대폰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노트북도 맥북이 편할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 애플 공식 판매처인 쿠팡이어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었어요.

◈ 배송
- 주문일 : 2024. 01. 30
- 배송일 : 2024. 01. 31 로켓 배송으로 받았어요

◈ 포장 및 구성
- 쿠팡 박스 안에 맥북 박스가 있었어요..
- 맥북 박스안에 맥북, 충전케이블, 아답터가 있었어요.
- 케이스에 맞게 안전하게 구성품이 있었어요.
- USB-C포트 2개 있어요.

◈ 맥북 에어 13, M1, 16GB, 256GB
- 애플 M1 칩이 탑재되어 빠른 데이터 처리와 높은 성능을 제공
- 뛰어난 배터리 수명으로 오랜 시간 충전 없이 사용 가능
- 빠른 부팅 시간과 응답 속도로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 가능
- 여러 작업 동시 수행해도 작업 흐름 유지
- 슬림 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이동할
- 애플 기기와 호환성이 우수, 다양한 연결성을 즐길 수 있다.
- 고해상도로 선명하고 컬러는 생생한 색감을 제공한다.
- 첨단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으로 시스템과 데이터 안전 유지
- 지문으로 사용자 인증하여 터치 한번으로 가능

◈ ◈ ◈ 총평
- 일단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너무 맘에 들어요.
- 외관도 슬림하고 정말 가벼워요.
- 창을 두 개 동시에 띄우기에는 화면이 작은 듯 싶지만 그 외에는 모두 좋아요.
- 256GB SSD 라서 속도도 빠르고 키보드 터치감도 좋구요.
- 음향도 깔끔하고 선명한 화면으로 눈의 피로도가 훨 덜해요.

*** 맥북 에어 13, 16GB 뭐니뭐니 해도 슬림하고 깔끔한 외관과 가벼움, 빠른 속도 완전 만족해요
다른분 들께도 추천 드려요.

♣♣♣♣♣♣♣♣♣♣♣♣♣♣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
그리고 "도움" 부탁 드려요~
♣♣♣♣♣♣♣♣♣♣♣♣♣♣
이뻐요. 2024.02.14
Apple 2020맥북 에어 13, 스페이스 그레이, M1, 256B, 8GB, A2337

안녕하세요~~
요건 신랑 선물로 제가 주문했어요 ㅎㅎ
집에서 사용하던 일체형 컴퓨터가 부팅이 문제있더라두요.
아예 고장은 아니라 아이들 EBS강의듣기용으로 주고 맥북은 신랑용입니다.

저는 사실 컴퓨터를 잘 몰라요.
인강듣기에 편하고 인터넷빠르면 그냥 좋은건데~~~
신랑은 꼼꼼하게 살피더라구요.

가장 얇고 가벼원 맥북이 매플 M1칩으로 새롭게 바뀌었다합니다.
최대3.5배 빨라진 CPU.최대 5배 빨라진 GPU.
가장긴 배터리사용시간. 조용한 팬리한 디자인까지, 놀라운 파워를 휴대성에 담아
이동도 편하고 어디서든 이용할수있어 좋아요.

13인치라 전보다는 화면이 작긴한데 인강보거나 유튜브보는데도 전혀 문제없어요
화면을 크게 보려면 TV로 보면 되니깐요 ㅎ ㅎ

제가 보는 가장 큰 장점은 이쁘고~이쁩니다.
화면밝기도 밝아서 뭐드 쨍하게 보이고 좋아요.

가끔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하면서 인강듣고 구글 서치하는것도 너무
편하고 좋아요.
신랑선물로 사주고 야무지게 얻어쓰는중입니다. ㅎ

이상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쿠팡구매시 리뷰를 많이 참고하는 편이라,
제 후기도 선택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골드, M1, 256GB, 8GB, A2337 구입하고 리뷰하기~~~


❤상품 ,품질,배송 : 쿠팡모두 괜찮아요 ~~~이상있으면 바꿔주잖아요~~ㅋㅋㅋ
색상: 맥북에어M1골드 (이뻐요)

+ 4개월 사용해보고 후기올려요

4개월정도 사용해 보니까 너~~~무 좋아요 아주굿입니다
그래픽과개발용으로 아주 좋아요~~~
우리아들이 추천합니다~~~
너무 좋다고 하네요~~~~~~
소리없이 강하고 열도안나고 좋다고합니다
강추
강추합니다....

(●'◡'●)(●'◡'●)(●'◡'●)(●'◡'●)


❤구매이유?



여러곳에서 판매를 하지만 12월 쿠팡세일기간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판매점 보다 저렴한게 구매동기가 되었던것 같아요~~ㅋㅋ
쿠팡상품상태나 품질은 좋잖아요(a/s 기간도1년 되어서 좋았습니다)~~~굿
물건을 받아보고 좋았던것 같아요~~

원래 노트북은 삼성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을 구입하고 사용해 보니까 무소음맥북 좋았던것 같아요~~~요놈 맥북에어 굿이었어요
새제품은 좋잖아요~~~~ㅋㅋㅋㅋ
삼성제품을 사용하다가 이번데 맥북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것도 괜찮네요~~하지만
사용법을 배워야 할듯~~~ㅋㅋㅋ
물건은 잘 만드는 느낌은 드네요~~~~




❤❤❤ Apple 2020 맥북 에어 13, 골드, M1, 256GB, 8GB, A2337 상품의 좋은점?


❤M1 칩의 성능: 맥북 에어에 탑재된 M1 칩은 Apple이 직접 설계한 최신 칩으로,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CPU, GPU, 및 Neural Engine이 통합된 구조로 빠른 데이터 처리와 높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배터리 수명: M1 칩은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 배터리 수명을 상당히 높여줍니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오랜 시간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속도와 반응성: 맥북 에어는 빠른 부팅 시간과 응답 속도를 제공하여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해도 레이턴시가 낮아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디자인: 맥북 에어는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이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마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합니다.


❤애플 생태계 호환성: 다른 Apple 기기와의 호환성이 우수하여 macOS와 iOS 간에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 iCloud, Handoff, AirDrop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Apple 기기 간의 연결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면 품질: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을 제공하여 시각적으로 더 풍부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높은 보안성: macOS는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하며,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를 통해 시스템 보안을 유지합니다.


❤소음과 발열: 팬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작동 시에 소음이 적고 발열 문제가 줄어듭니다. 조
용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Apple 2020 맥북 에어 13, 골드, M1, 256GB, 8GB, A2337 상품의 단점이 있을까???



❤포트 다양성: 맥북 에어에는 USB-C 포트만 있어서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댑터나 변환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더 다양한 포트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히트 관리: 맥북 에어는 팬리스 디자인이지만,
일부에서는 과도한 사용이나 특히 CPU-intensive 작업을 할 때 열 관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제한적인 업그레이드 가능성: 맥북 에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내부 구성 요소를 업그레이드하기 어렵습니다
. RAM이나 저장 용량을 나중에 늘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 조절의 부재: 일부 사용자들은 키보드 백라이트 조절이 단계적으로 아닌
더 다양한 설정이 가능했으면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_^^_^^_^^_^^_^(●'◡'●)(●'◡'●)(●'◡'●)(●'◡'●)

❤상품구매에 도움이 돼셨다면 도움돼요 꾹~~~~ 눌러주시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_^^_^^_^^_^^_^


5개월 사용후 후기입니다
요즘은 좀더 좋은컴퓨터 나오겠죠?

+ 구입후 개발자인 울아들의말은. 컴퓨터 좋다 하네여
+ 구입후 개발자인 울아들이 한말은 저장용량은 더욱큰게 좋다고 하네요
+ 노트북이 가볍답니다
저 1일1포스팅 하는 열혈블로거에요 ㅋㅋ 아이폰13으로 2년정도 작업하다가 판을 좀 더 키워볼까 싶어서 맥북주문했어요! 마침 크리스마스여서 집에있는 사랑스러운 산타신랑이 뭐 하나 사준다고 주문하라고 했거든요 ㅋㅋㅋ냉큼 맥북주문 ㅋ 사실 맥북을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 한달간 고민하고 있었어요 맥북이 더 간지나긴 하는데 ㅜㅜ 아이패드를 더 잘 사용하게 될 것 같기도하고 ㅠ 한달내내 고민에 진전이 없자 신랑이 맥북 주문 고고하라고고ㅋㅋ 크리스마스니까 쏘겠대요! 아이패드를 잘 쓰게될것같지만 맥북이 더 예뻐서 주문했어요! 용량도 모르고 뭐 컴퓨터 사양같은거 난 모르겠고 ㅋ 예쁘고 블로그만 잘 쓰면되니까 ㅋ 뭐 더이상 따질게 없더라구요?
결론은 하.. 아이패드를 그냥 샀어야했나.. 하는 시점이에요 ㅋ 맥북 왜이렇게 어려워요? 이것도 적응하면 잘 써지려나요? 신랑이 어려워서 못쓰겠으면 자기 주라는데 ㅋ 신랑의 빅 픽쳐였나? ㅋㅋ 하루종일 어려워서 한숨쉬고 있으니까 자기 맥북주고 저 아이패드 또 사라고 ㅠㅠ 미안해서 일단 써본다고 했어요… 예쁘긴예쁘자냐여 그리구 뭐 대단한거 할것도 아니고 ㅜ 블로그 쓸거니까 ㅠㅠ 더 열심히 해볼께여 암튼 예쁘긴예뻐여 골드색상이 더 저렴하긴했는데 역시 맥은 실버죠 ㅋ 돈이없지 가오가없냐 ㅋ 적응하면 잘 쓸 수 있을것 같긴해요 더 노력해봐야죠 ㅎ 아무튼 쿠팡으로 주문한건 다 만족입니다! 아이폰 13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샀음둥 ㅋ 더 적응해볼께요!
원래 사용하던 노트북이 오래돼서 이번에 첫 맥북을 구매했어요~

우선 무게가 가볍고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배터리가 엄청 오래가서 좋았습니다.

다만 침수 고장 주의해야할 것 같더라고요ㅠㅠ
수리비도 장난아니고

저는 사용하자마자 몇 달 안됐을 때 키보드에 케찹을 흘려서
키캡 닦으려고 하다가 다시 끼웠더니 함몰돼서
키보드 전체 교체를 받았답니다… ㅎㅎ
키캡이나 침수 사고가 많다하니 먹으면서 작업할 때 조심해야해요!
맥북가방도 튼튼한 거로 구매하세요.
저는 얇은 맥북 파우치로 가지고 다녔다가 손에서 놓쳤더니
파우치 천이 찢어지면서 바로 찍혔어요ㅜㅜ

윈도우 프로그램 사용해야할 때나
부품 수리 필요할 때 살짝 불편한 점 빼고는

예쁘고 가볍고 빠르고 배터리 긴 맥북 몇 개월 사용하니
아주 만족스러워요~


구매에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부탁드려요^^
18년도에 대학교 입학하면서 엘지 울트라를 쭉 사용하다 이번에 대학원에 들어오면서 새로 노트북 장만했슴당.. 면접볼 때 블루스크린 떠서 안되겠다 싶어서 바꿨습니다ㅠ

전 원래 화면 큰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노트북 들고 왔다갔다하면서 허리 고생 좀 하니까 뭐니뭐니해도 가볍고 휴대성 편리한 게 최고더라고용 ㅎㅎ.. 내 허리..

암튼 그래서 작으면 가벼운 편이니까.. 제 쟈그마한 지갑 사정도 한 몫해서.. 13인치로 구매했어용!
그래도 공대생이라고 램은 다다익선이라고 못이 박히게 들어서 16기가로 하고 나머진 다 기본입니당!

장점은 예쁘고 예쁘고 예쁩니다!ㅋㅋ 제가 펜타그래프식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뎅 키감이 진짜 쫜득해요 맥북 사기 전에 십몇만원치 매직키보드 샀는데 그거보다 쫀쫀한거있죠..? 후..

그리구 m1칩으로 바뀌면서 가성비노트북이더라고요? 나름 합리적인 소비였다구 볼 수 있습니당! 그램이 가볍긴 한데 원하는 성능은 비싸서 그냥 이거 샀어용 ㅎㅎ 이뻐서 사실 볼 새가 없었져..

무튼 15인치 쓰다가 13인치 쓰니까 역체감이 좀 되었는데 다행히 제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짜리가 있어서(ㅋㅋ크기비슷해요..) 그걸 옆에 다는..? 뭐라그러죠 확장해서 쓰는데 그것도 꽤 좋더라구요! 아이폰 전화 문자도 다 연동되구요 ㅎㅎ 근데 아이폰에서 설정 따로 해주셔야 할거에용 아마..?
사실 딜리트키 파일 지우는거 없는게 젤 불편했는데 커맨드+백스페이스더라고요..ㅋㅋ 참고하셔유

아 그리구 대학교 새내기분들한테는 별로 추천 안합니당 저는 대학교 다니면서 코딩도 좀 배우고 우분투도 써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날리고 깔아보고 많이 해서 익숙해졌는데 한글같은거 보고서로 많이 쓰면 비추에용..
그래도 의견처럼 들어두시구.. 선배한테 물어보세요 그게 직빵임! 미대쪽은 편집툴 많이 써서 애플 선호한다 하더라고용?!

아 그리구 원격으로 좋은 gpu 있는 데탑 연결해서 딥러닝 하시는 분들은 code-server 써보세요 왕좋아여! vscode를 원격으로 브라우저에서 쓸 수 있습니당 ㅎㅎ

흠집이 보였는데 너무 급한 일이 있었어서 그냥 쓰고 있어용,,
암튼 예쁘고 빠릿빠릿한게 만족합니다 ㅎㅎ 후회 안하실거에여
★ 구매 동기 ★
무소음 환경을 좋아해서,
데스크탑 PC도 녹투아 쿨러를 사용합니다.

노트북도 당연히 무소음을 찾아보니까,
오직 맥북에어 밖에 없네요.

윈도우는 아예 전멸이고,
맥북프로는 팬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맥북에어로 골랐습니다.

★ m1 vs m2 맥북에어 비교 ★
CPU : m1 -> m2
디스플레이 : m1 13.3인치, 400니트 -> m2 13.6인치, 500니트
포트 : m1 usb-c 포트 2개 -> m2 m1 포트에 마그네틱 충전포트 1개 추가
전면 캠 : m1 720p -> m2 1080p


일단 가장 많이 변한건 디스플레이 입니다.
좌우 베젤이 얇아지고,
화면 밝기인 니트값이 400 -> 500니트로 올라갔어요.

윈도우 노트북이였으면
200~300만원대여도 저런 밝기 없습니다.
350~400 니트가 보통이에요.

그 다음으로 m2 CPU 는
m1 대비 약 18% 정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m1 도 지금도 속도 날라다녀서,
사실 실생활에서 쓰시는 분들은 거의 못 느낀다고 하네요.

세번째 큰 차이는 포트 추가 입니다.
m1 포트는 usb-c 포트 2개 밖에 없어요.
그래서 1개를 충전해서 쓰고 있다면,
내가 쓸 수 있는 포트는 1개만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m2 맥북에어 에서는
충전포트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새로 추가 했어요.
그래서 m2 맥북에어를 충전중 일때는,
usb-c 포트 2개를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큰 차이점은
전면캠 화질이 720p 에서 1080p 로 올라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나죠.
m2 맥북에어는 m1 에 비해서 무려 30만원이 더 비쌉니다.
퍼센트로 따지면 약 25%가 올라간 가격 이에요.

게다가 m2 가 나오면서,
m1 은 쿠팡에서 세일을 자주 하거든요.
가격 차이가 크게 나면 50만원도 차이가 나서,
이정도면 거의 m1 의 4~50% 에 해당하는 가격 입니다.

그래서 저는 m2 맥북에어가 나온 이 시점에도,
고민 없이 m1 맥북에어를 선택 했습니다.


★ 램 8기가 vs 16기가 ★
맥북에어는 써보니까
윈도우 램 하고는 다르더라구요.

맥북에서 램 8기가는
윈도우 16기가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 4k 인코딩 작업을 자주 하는데,
윈도우 데스크탑 24기가 램하고 별 차이가 없습니다.

본인이 엄청나게 해비한 작업을 돌릴게 아니라면,
인터넷, 동영상 인코딩 정도는 8기가도 충분 합니다.


★ 맥OS 는 윈도우에 비해 불편하지 않을까? ★
저도 아이폰을 쭉 써왔지만,
이번에 맥OS는 맥북에어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몇달 써보니까,
그냥 익숙치 않았을 뿐 맥OS 가 한국에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웬만한 사이트도
이제는 다 맥OS 를 지원하고, 정부 사이트도 다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결제 같은건,
PC에서 하면 이것저거서 깔으라는게 귀찮아서, 아이폰으로 하거든요.
그럼 불필요한 보안 프로그램 깔 필요도 없어서,
PC도 클리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같은 몇몇 게임은
블리자드가 맥OS 용으로 지원하지 않아서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뭐 게임은 윈도우 데스크탑으로 돌리고,
노트북은 맥북에어로 사용하니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특정 프로그램이 맥에서 안된다는 건
프로그램 제조사의 문제이지,
그걸 맥 탓 하는 건 좀..


★ 총평 ★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주 좋아요.

일단 무소음 노트북을 찾으면,
오직 맥북에어 밖에 없습니다.

팬이 아예 없어서 진짜 무소음 인데,
오직 이거 하나만 보고 샀어도 다 만족중 이에요.

팬이 없으면 발열이 심하지 않나?
저도 윈도우 노트북만 써봐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m1 맥북에어는 그정도 발열도 안납니다.

손바닥이 닿는 알루미늄 본체 부분은
오히려 차갑게 느껴질 정도에요.


포트도 2개 밖에 없어서,
충전중이면 결국 1개 밖에 못 쓰는거 아닌가 했는데,
m1 맥북에어는 배터리도 엄청 오래가네요.

아침부터 배터리 100%로 인강 듣기 시작해서,
12시간 넘게 듣고 저녁에 집에 와도,
30% 이상 남아 있습니다.

도서관 갈때 충전기를 아예 안들고 가요.
이것만으로도 짐을 줄일 수 있는데,
윈도우 노트북 쓸때는 상상도 못한 일이였습니다.

정말 충격이에요.
너무 좋아요. 맥북에어.


화면 밝기도 무려 400니트 까지 올라가는데,
화면이 얼마나 쨍 하던지 100%로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보통 100만원대 윈도우 노트북들이 250니트 인데,
맥북에어는 400니트나 되서, 눈이 호강 합니다.

애플 제품이 비싸다고 하는데, 그것도 수년 전 이야기지.
지금은 오히려 애플 제품이
스펙 대비 가격도 훨씬 좋은거 같아요.

4k 해상도에, 가벼운 13인치에, 400니트 디스플레이에,
마우스보다 편한 트랙패드, 썬더폴트 usb-c 포트까지..
이거 하나하나 윈도우 노트북으로 만들면,
진짜 200만원도 넘어갈 듯.


트랙패드도 사람들이 그렇게 극찬 하던데,
전 아직도 사용법이 미숙하지만,
벌써 마우스는 떼버렸습니다.

진짜 트랙패드만으로도 마우스가 필요없을 정도에요.
윈도우 노트북때는 트랙패드 쓰지도 않았는데,
맥북에서는 차원이 다르네요.


충전기도 윈도우 노트북은
두꺼운 어댑터가 케이블 중간에 있자나요.
근데 맥북에어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핸드폰 충전 케이블처럼 똑같이 생겼어요.

그걸로 아이폰도 충전해도 되고,
맥북을 충전해도 되고,
이렇게 애플 생태계로 점점 묶이는 건 가봐요.


애플워치가 있으니까
맥북에어 잠금해제도 알아서 해주고,

폰으로 전화, 문자, 알림이 오면
맥북을 사용중 일땐 맥북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고.
맥북 쓰고 있을때는,
폰을 쳐다볼 필요가 없습니다.

에어팟까지 쓰고 있으니까,
맥북에어에서 인강 듣고 있다가,
폰으로 전화가 오니까,

에어팟이 알아서 맥북에어 소리를 줄여주고
폰으로 전화를 연결 해주네요.
너무 신기 합니다.

유일하게 느끼는 단점은
3.5mm 이어폰잭 위치가 노트북 안쪽에 있다는 점.
그래서 이어폰 줄 길이가 짧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에어팟으로 바꾸고 바로 해결완료.

더 빨리 살걸 후회되요!
⭕ 내돈 내산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리뷰
⭕ 구매 날짜 : 22/06/15
⭕ 수령 일자 : 22/06/16
⭕ 리뷰 작성일 : 22/09/14

안녕하세요. 리뷰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맥북 구매를 고민중이실텐데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특히 대부분 맥북에어vs프로 또는 m1 vs m2로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실텐데 제가 왜 m1 에어를 샀는지 공유드릴게요.

✅ m1 vs m2
m2가 성능이 더 좋은것은 맞지만 사실상 옆그레이드 수준이에요. 저는 m2 출시전에 공개된 성능을 보고 굳이 이 가격을 주고 사는건 아닌듯해서 m1에어로 구매했어요. 실제로도 출시이후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다는 후기가 많고 m2가 좀더 발열이 있어 쓰로틀링이 걸린다는 후기도 심심치않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파이널컷을 주로 이용하는데 m1에어 기준으로도 발열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불편함을 느끼지않고 사용중이에요. 꼭 신제품을 사야겠거나 가격 상관없이 무조건 최고사양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이 아니라면 지갑 사정을 고려해서 m1에어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 에어 vs 프로
에어와 프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팬이 있냐, 없냐에요. 맥북 에어의 경우 냉각을 위한 팬이 없기때문에 무게가 더욱 가벼운대신 발열이 심한 무거운 작업을 한다면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쓰로틀링 현상을 경험할수있어요. 프로는 무게가 좀더 무거운대신 팬이 있기 때문에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에요.

하지만 m1칩이 너무나 잘 나왔기 때문에 웬만큼 고사양의 작업을 돌려도 발열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일은 잘 발생하지 않아요. 파이널컷을 몇시간씩 계속 이용하다가 맥북뒷면을 만져봐도 그리 온도가 올라가질 않더라구요! 사실 이런 웬만한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는 에어수준으로도 성능이 너무나 차고 넘치고, 만약 프로 수준의 성능이 필요한 전문가라면 오히려 맥북이 아닌 좀더 고사양의 컴퓨터를 사는게 맞을것 같아요.

✅ 램용량
맥북 에어를 구매할때 가장 중요한건 램용량을 16gb로 구매하는거에요. 다른 노트북과 달리 맥북은 구매한 이후에 램을 추가 장착할수가 없어요. 보통 인터넷 브라우저로 크롬을 많이들 이용하시는데 크롬이 생각보다 램용량을 많이 먹기때문에 8기가 램을 이용하실경우 크롬탭 몇개만 켜도 갑자기 크롬이 꺼져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을 경험하실수 있어요.

램은 그 특성상 용량에 문제가 없을때는 8기가나 16기가나 전혀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부족한 순간 그냥 프로그램이 종료되어버리거나 컴퓨터가 멎어버리는 부품이기 때문에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여유롭게 넣어둬야해요. 8기가 램은 일반사용자 입장에서도 꽤나 불편함을 느낄수 있을만한 용량입니다. (10/16일 추가의견. 실제로 16기가만해도 파이널컷 이용시 크롬탭 몇개켜면 파이널컷이 램부족으로 종료되는경우가 있습니다. 8기가였다면 아예 파이널컷은 이용조차 못했을거같네요)

✅ 윈도우 vs 맥
윈도우와 맥은 조금 다른 걸 지향하는 느낌이에요. 윈도우는 다양한 작업에 활용이 가능한 컴퓨터라면 맥은 안되는 작업도 많지만 되는 작업만큼은 윈도우보다 훨씬 잘하는 전문가 느낌?? 평소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을 사용해보면 안되는게 은근히 한두가지 있어서 불편할수가있어요. 예를들어 공인인증서 문제로 몇몇 공공기관에서 인증이 잘안된다던가... 맥에서 작성한 문서파일이 윈도우에서 열어보면 깨져있다거나... 만약 대학생 입장에서 과제용으로 구매한다면 결국 윈도우 컴퓨터에서 한번더 확인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혹시모를 불상사를 막을수있어요. 저는 맥에서 문서작성을 하지않기 때문에 불편함을 겪지않았지만 이런 부분때문에 과제를 제출했는데 파일명이 ㅊㅗㅣㅈㅗㅇㄱㅗㅏㅈㅔ.docx 와 같이 자모음이 분리되어버리는 경우가 은근히 잦다고 하더라구요. 폰트문제라는 말도있고 뭘 설정하면 된다는 말도 있지만 결국 뭔가 신경을 써야하고 한번 실수로 과제가 감점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게 은근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 총평
M1에어, 프로, m2에어 중 고민중이시라면 m1에어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만 윈도우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이 없는 상태의 대학생이 과제, 웹서핑용으로 구매하시는건 조금 더 고민해보시는걸 권장드려요. 아무리 호환성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결국 조교님 컴퓨터에는 윈도우가 깔려있을거고 윈도우로 제출할 파일은 가급적이면 윈도우에서 작성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 4개월차 사용 추가의견 (파이널컷 유저 참고)
파이널컷 이용시 램16이더라도 크롬탭 많이열면 문제 생기기때문에 8기가는 무척 부족할 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파이널컷을 이용하여 편집할경우 프로그램 특성상 저장공간 용량을 생각보다 많이 먹기때문에 256기가보다 높은 용량 구매를 고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편집용이라면 1tb 512gb를 살만한거같네요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D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씩만 부탁 드립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실버, M1 8 core, 512GB, 8GB


맥북에어 M2 출시일이 2022년 7월 15일 이었으니까
M2 출시 딱 한달 전인 6월 15일에 구매를 했네요.
주변에서 다들 맥북 에어 M2 모델이 곧 출시되니까
기다렸다가 M2를 사라고 말렸지만
당장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고장나서 급하게 필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M2 출시를 한달 앞두고 M1 으로 구매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고
잘한선택 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 노트북을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했을 때
영상편집이나 포토샵 등 무거운 프로그램 사용이 그리 많지 않고
간단한 문서작업과 인터넷 서핑, 영상시청 위주로
사용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M1 으로도 충분하다는 판단과
맥북 에어 M2 모델이 M1 모델보다 30만원이 더 상승되면서
M1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
오랜 고민 끝에 M1 으로 구매 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M1으로도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는데 전혀 무리가 없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M2와 비교했을 때 가격대비 굉장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막상 M2가 출시되고 난 뒤에 다들 옆그레이드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전작대비 M2를 꼭 사야할만큼의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고
가격차이를 생각하면 M2의 메리트가 크게 없는게 사실이라
M1을 사용하면서 더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두께

M1 은 뒷부분 보다 앞쪽으로 갈 수록 얇아지는 모양으로
날렵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고
M2 는 앞뒤가 같은 기울기로 전작대비 조금 둔탁하고
두꺼운 느낌이지만 실제 무게는 M1 보다 가볍습니다.
맥북 에어는 날렵해 보이는 기울기가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M2 같은경우 앞뒤 두께가 같아서
둔탁하고 무거워 보이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M1의 날렵한 디자인쪽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
이 부분은 호불호가 확실하게 나뉠 것 같습니다.


✔️베젤

M1 의 베젤은 M2에 비해 넓은 편이고 베젤 부위의 화면은
각진 모서리 형태 입니다.
반면 M2의 베젤은 전작보다 더 줄어서 베젤이 있던 자리에
상태표시줄이 위치해 있고 가운데에 노치 디자인이 생겼습니다.
베젤 부분의 화면 모서리가 곡선형태로 바껴서
흡사 아이폰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M2가 베젤이 줄어서 화면이 시원해 보이기는 하지만
저는 노치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베젤이 넓어도 노치가 없는 M1 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트랙패드 & 키보드

M1 은 트랙패드가 아래위로 넓은 모양을 하고 있고
M2 는 세로 길이가 좀 더 짧아진 반면 가로 길이는 더 넓어졌습니다.
실제 사용시 크게 체감될 정도의 변화는 아니었어요.
M1 에서는 Fn key들이 일반 키보드 보다 크기가 작은데
M2 에서는 Fn key들의 크기가 일반 키보드의 크기랑 같아지면서
사용 면에서는 훨씬 편해질 것 같긴합니다.


◾️스피커

M1 은 양 옆에 스피커 그릴이 위치해 있고 M2는 스피커 그릴 없이
네개의 스피커가 제품 안쪽에 들어있어 공간음향이 가능해 졌는데
M1은 사운드가 넓게 퍼지고 볼륨감이 큰 반면
M2는 사운드가 가운데로 몰려서 좁게 들리면서
볼륨은 상대적으로 작아진 느낌 입니다.
소리 자체만 본다면 M2가 훨씬 깔끔하게 들리긴 하네요.


◾️발열

맥북 에어는 발열을 잡을 수 있는 팬이 없는 팬리스 제품이기 때문에
고성능 작업을 했을 때 발생하는 발열을
잠시 성능을 떨어뜨려 열을 식히는 방식의
스로틀링 으로 제어하게 되는데
M1 을 사용하면서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 때도
크게 발열을 느낀적이 별로 없고
발열이 발생해도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용감 및 휴대성

1.29kg 으로 생각보다 가볍다고 느꼈습니다.
집에서는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맥북 구매시 휴대성을 중요시 생각했던 터라
가벼운 무게와 늘어난 배터리는 휴대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풀 충전을 하면 충전기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최대 8시간 이상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어요.


◾️총평

가벼운 무게와 늘어난 배터리 덕분에 휴대하기에 좋고
신작 M2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성능과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M1 제품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 중 입니다.
M1과 M2 사이에서 고민하신다면
M2 건너뛰고 M1 으로 사용하시다가
그 다음 제품으로 넘어가는 선택지도 고려해 보세요~
윈도우만 써보다 난생처음 맥북 입문

애플빠 입문은 아이폰3를 시작

2022년 현재 충성심 가득한 애플빠로 거듭나 아이폰11프로+ 애플워치7 + 에어팟 프로 사용 중

윈도우만 주구장창 사용하다 내 인생 40년을 넘어 드뎌 맥북입문하였습니다.

네..많이 두려웠어요 맥북이 내게 오면 그저 깡통 신세 될까바

근데 이젠 간땡이가 커졌는지 맥북 밖에 눈에 안들데요

아..결정적인 이유는 오토캐드때문에 맥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결정적인 이유라는 건 좀 어그로가 있죠 네...합리화 입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갤북2 360을 눈여겨보긴 했어요..

근데 오토캐드는 안되는 사양이더라구요 (옜다~!맥북고고)

남들은 게임이니 만화니 뭐 영상편집이니 한다는데...

필수아닌 필수같은 캐드를 위해 조립피씨??아..이건 너무하지...

2022년 전쟁도 나는 세상 얼마나 더 애껴서 부귀영화를 누리겠냐며

혼자 갖가지 합리화를 생각하며 사양을 골랐어요

봉사하다 만난 한 공학도에게 컴퓨터 사야는데 추천 좀 부탁했는데

거두절미하고 16기가는 되야 한다고 귀뜸해 줍디다.

그 이후로는 컴퓨터=최소16기가

네 저는 무지랭이예요

컴퓨터는 그냥 원래 버튼만 누르면 돌아가는 줄 아는

거의 뭐 이정도 수준은 컴맹이죠?..ㅇㅈ

암튼 컴맹도 맥북에어 쓰고 싶어요 예.

나름 더 좋은 사양 사겠다고 맥북프로16 16기가 램512

주문 넣었다 취소했다 넣었다 취소했다 ㄱ진상짓 좀 하다...

현자타임 갖고 에어로 눈을 돌렸어요 주제파악 완료

그래도 양품은 받고 싶어서 유투브 찾아가며 불량화소랑 서비스기간 등등 체크 했습니다.

아...진짜 생각못한 복병이 있었어요

맥북에어 언박싱 즐겁게 하며 자연스레 와이파이를 잡는 맥북

여기까지 아주 좋아요~쭉~쭉쭉

아이폰 설정 들어가서 와이파이 .......??????????????

와이파이가 보안이 취약하다고 라우터 뭐??

라우터 어서 들어본것 같은데 그게 뭐야...이거 첨에 멘붕왔는데요

한글인데 왜 읽지를 못하니.. 아무리 읽어도 뭔말?? 뭔소리야?!!

검은건 글씨요 하얀건 화면,,,

......네이놈 10번 만에 해결했네요

***혹시 저처럼 보안이 취약하다고 주황글씨 뜨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일단 와이파이 기계 (저희집은 sk Btv임) 바닥을 보세요

유선MAC : 002*.AA*3.****    <<--- 이거가 필요함 사진찍어요

그리고 스마트폰 설정 - WIFI 에서 네트워크 선택된걸 누르면

밑에 라우터 번호가 이써요 192.168.**.* 이런식으로 숫자

이걸 가지고 맥북 사파리 인터넷에 접속

라우터 번호를 인터넷 창에 쓰면

해당 업체 인터넷 설치기사님이 열었던 창이 뜹니다.
(공유기관리자모드)

최초 아이디  admin
비번 : **유선mac 주소 끝에 6개 영문+숫자+_admin

ex)1234.ABC1.5678 라면 > C15678_admin 입니다.

*대소문자 구별하여 입력 필수!
**비번 변경 가능하지만 전월세라 이사나갈때비번 공유!
***비번 변경방법은 초록창에서 검색하셔요~블로거 많음

공유기 관리자 모드 접속 후

무선 멀티-SSID 설정에서 보안설정을 WPA2(AES) or WPA3 변경

이거 바꾸고 심장 벌렁 인터넷 안될까봐....

아이폰 와이파이에서 주황색 경고글 사라진 후

맥북에어 와이파이 잡아주면 끄읕~

나머지는 맥북이 알아서 잘~~~해줘요

수리 및 서비스 보증 기간은 구입 후 개봉(작동)한 날로 1년 입니다.
(전화 기술 지원기간은 3개월입니다.)

혹시 내가 22년 8월20일 맥북을 첨 열었는데

수리기간이 23년 8월 19일이 아니라면..그건 중고라는 거죠.. 이건 일련번호를 박스 밑에 있어요
(시리얼 넘버. FVF************* 넘나 길어요..)

그리고 마지막 내것이 양품인가 아닌가... 체크하기

맥북뚜껑을 덮고..네 모서리를 손으로 톡톡톡 두드려보면

*뚜껑이 좀 들뜨는 애들은 소리가 나요(제껀 통과OK)
**앞뒤로 흔들면 딸깍 소리가 좀 납니다..
(노트북짧은쪽 <가로상태>일때 앞뒤로 흔들때 약간 소리 나요 이정도는 맥북에겐 정상이랍니다.. 첨 설계할 때 부터 문제가 있었나봐요)
***모니터 디스플레이 불량화소 및 빛샘 확인하기
네이놈에서 모니터 불량화소 테스트 검색하면 나옵니다.
**** 맥북에어 배터리상태도 확인해 보세요

위 불량화소 테스트는 구매직후 하셔요
실시간으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간단합니다.

윈도우가 편한 사용자는
패러럴즈 M1 Tech Beta 버전 가입> 로그인 후
윈도우 인사이더 를 해야한다는데...

일단 윈도우 없이 온전한 맥os 사용 좀 해봐야겠어요

#일러 #포토샵 #오토캐드2D까지만 #스케치업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정품설치 및 구독기준)
#인터넷검색 #유투브...
대충~~요정도만 쓰실분들 맥북에어M1으로 충분 [[맥북에어 M1 16기가 256 옵션]]
저처럼 5달 고민마세요 M1가성비 끝판왕임!!
솔직한 리뷰만 합니다~!
정직한 리뷰만 합니다~!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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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의 가장 큰 고민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m2 를 살 것이냐?? 아니면....
m1 을 살 것이냐??

제가 여러분의 최대 고민을 정확하게 짚어냈죠???
제가 정말 죽을만큼 고민했으니까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수십일간 고민과 연구와 조사 끝에 m1 으로
결정했습니다...

컴퓨터 천재들이나 엔지니어들처럼 복잡한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철저히 일반인 관점에서 왜 제가 m2 가 나온 이 시점에
m1 을 선택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솔직하게요~~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입니다....
m2 가 너무 비싸게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30만원 정도가
비싼데다가.... 할인률이 지금 사전 예약으로 8프로 할인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데 m1 은 할인율이.... 이것저것 다 따지면 20-30프로 할인을
먹여서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가는 30만원 차이어도 다 따지면 50-60만원 차이가
나버리는거죠....

과연 m2가 50-60만원을 더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물론 난 돈이 많다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고민없이 m2로 가시면 됩니다 ^^

이번에 성능 향상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유튜브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미한 성능 향상입니다...
50-60만원을 더 주고 살만한 성능 향상이 아니란 겁니다....

게다가 램을 16기가로 업그레이드 해서 사고 싶어도 지금 사전 예약에
나온 모델들은 램 업그레이드 제품이 없지요?
램 16기가 곧 나온다 해도... 거의 품절 상태일겁니다~~
당장 사고 싶어도 못 삽니다....

만약 당장 겟하려면 맨날 쿠팡만 들여다보고 있어야 하고...
또 할인율도 나중에는 널뛰기하다보니.... 좀 더 싸지려나 하면서...
제일 쌀 때 사려고 역시
맨날 쳐다보고 있어야 하고....
그게 정신 건강에 매우 안 좋아요 ㅠㅠ
그리고 시간이 돈보다 더 소중한데... 시간과 정력을 많이 빼앗깁니다...

그래서 지금은 m1 이 답입니다~!!
그래도 m2 가 뭔가 아쉽고... 정말 이래도 될까?? 싶죠???

그만 고민하시고 언제 사게 될지 모르는 m2 램 16기가 과감하게 포기하시고
m1 으로 아주 저렴하게 빨리 겟하세요..

왜 그게 굿 초이스인가??
두둥~~~~~~~~~~~~
아주 중요합니다~~~~~!!!!!!
1-2년 뒤에 나올 m3 를 기다리세요.....

m1 지금 싸게 사서 실컷 사용하다가.....
어정쩡한 포지션의 m2 건너뛰시고.....
m3 를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m3 나오면 m1 팔고 m3 로 장만합시다...
저는 그렇게 하려고요.....
그게 답입니다....
그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소중한 돈도 아끼고요.....
어정쩡한 m2 안 사고요....
이미 m1 도 일반인이 쓰기에는 차고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니까요...
m1 으로도 m3 나올때까지 2년 정도는 거뜬히 아주 거뜬히 버틸수 있습니다...

결론 :
m1 싸게 사서 실컷 막 쓰다가 m3 나오면 삽시다....!!
m2 는 제낍시다~!!
최고의 노트북 2022.06.09
#서론#
갑자기 2020 맥북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급하게 구입을 해야되는 상황!
쿠팡에 보니까 온라인에서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보기로 했어요.

#걱정#
자꾸 리퍼나 반품 제품이 간다는 것 같아서 고민했어요.
그래서 몇개의 후기를 통해 좋은 제품을 고르는 방법을 찾았는데요.
바로 종이를 뜯어야 열 수 있는 박스 안에 맥북 상자가 따로 들어있으면,
믿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수령#
수령을 하고 오픈을 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박스 안에!
또 새로운 박스가 있었어요.
그리고 박스를 오픈하니까 비로소 비닐에 싸인 맥북 상자가 나왔어요.

#검수#
검수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좋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경첩을 열 때 애플 소리가 딱 나면서 믿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무게#
무게는 1kg 보다는 더 나가서 조금 무거운편!
그래도 나쁘지 않고 에어 중에서는 가장 좋아요.

#사양#
웬만한 작업 하셔도 충분히 기본 사양으로 충분해요.
포토샵에 일러스트까지 충분하네요!

#결론#
박스 안에 들어있고 종이 테이프를 뜯어야 새로운 맥북
상자가 나오는 제품을 받으셨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같아요

#마무리#
최고였어요!!!!!!!!!

#리뷰 관련#
후기를 최대한 자세하게 적는 이유는 제가 경험한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고 싶고 저도 다음 구매에 도움을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품에 대한 의견은 주관적인 의견으로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에 대한 최종 결정은 결국 구매자가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종 결정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리뷰를 보고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저도 많은 분들께 제 생각을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최대한 장점과 단점 위주로 느낀 팩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작은 표시가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내돈내고 내가산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최근 주로 인터넷 위주로 사용하던 와이프의 컴퓨터가 오래되서
성능 저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 쓸만한 것을 사야될 것 같아서,
삼성 노트북과 엘지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원하는 스펙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최종적으로 애플 맥북을 Apple 2020 맥북 에어 13, 실버, M1, 256GB, 8GB, MAC OS, MGN93KH/A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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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배송

토요일 오전에 쿠팡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근데 근데 토요일 오후에 바로 배송을 해주네요.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와서 퀵인줄 알았습니다.
쿠팡 로켓 배송은 진짜 고객 최고 만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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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먼저 맥북은 선택하게 배경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간지난다.
무엇보다 맥북은 간지가 나죠?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등 애플 시리즈는 정말 이쁩니다.
와이프의 경우 8년 정도된 탱크같은 레노버 노트북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간지나는 맥북 에어로 변경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2. 생각보다 싸다.
예전에 맥북하면 비싼 제품의 대명사였는데요.
이번에(?) 변경된 M1 칩셋 성능이 인텔 CPU에 비해 월등이 좋기 때문에
그리고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나 성능도 비슷하다고 하고
가격도 갤럭시북이나 엘지그램의 110만원 정도의 인텔 PC는 사양이
구리기 때문이죠.


3. 애플 주주로써
애플 소액 주주로써 ㅋㅋ 애플 주식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매출에 도움이 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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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단점

저는 현재 Macbook 프로를 사용하고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데
와이프의 경우 Macbook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면 기존의 윈도우에 익숙한 인터페이스가 맥북과는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요 용도가 인터넷 사용인지라 한번 써보는 것 도 괜찮을 것 같고
역시나 인터페이스가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하네요.
이것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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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추천하나요?

추천합니다.
오늘도 쿠팡이 최저가이네요.
저가 어제 산 금액보다 더 싸졌어요. ㅜ.ㅜ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 블로거 입니다
드디어 맥북에어를 샀어요
고민고민을 했어요
다음달에 m2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릴까 말까 너무 고민했었는데
지금 컴퓨터도 뻑나고 너~~무 느려서 미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볼 떄마다 품절이더라구요

특히 제가 사고싶은 실버 색상은 더 품절 .. 품절…
더군다나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할인도 안됐어요 ㅡㅜ

그래도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핸드폰도 아이폰이고
에어드랍으로 손쉽게 바로 사진작업해서 올리면 좋을 것 같아서요
아이패드랑 맥북에어랑 둘 중에 많이 고민했었는데..
저에게는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못쓰게 되서 없기도 했구요

맥북병 떄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저처럼 지르세요
나중일은 나중에 그냥 생각하세요
고민하는 사이 배송은 늦춰지고 물건은 품절됩니다.
저도 고민하느라 몇주 생각했는데..
살려고 결정하니까 품절이더라구요..

지금은 맥북에어가 사실 조금 불편합니다
윈도우만 써 봤고.
아이폰은 많이 썼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금은 어렵더라구요
특히 마우스가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요
키보드 방법이랑요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맥북에어를 받고 언박싱 하는데 너무 행복했구요
너무나 빨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간단한 블로그 작업이랑
유튜브 정도만 볼것 같아서
오래오래 잘 쓸 것 같아요 ^^

아참 저는 애플케어도 가입했어요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어서요
조심조심 쓸 꺼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요

고민중이신 분들은 어서 구입하시구요
특히 쿠팡은 금방금방 품절되니
어서 알림 해 놓으시고 빨리 갯 하시길 바래요 ^^
@현관밖에 던져놓는 소리나서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저는 컴퓨터 기능같은건 잘 모르고 다른 리뷰어 분들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그냥 느낀것만 적습니다.

저희집 청소년들은 사과그림이 뭔지..

핸드폰을 바꾸어달라고 하더니 마구 수집하려듭니다.
결국에는 한명은 노트북을 샀고 한명은 아이패드를 샀어요.
음..근데요, 아이폰을 쓰는 경우 매우 편리하네요^^
저처럼 갤럭시폰을 사용하는 경우는 편리한 일이 있을까싶은데 아이폰은 연동이되니 좋네요.

우선 저는 변화가 낯설은 사람입니다.이것저것 바꾸는게 귀찮아
핸드폰은 갤럭시를 쭈 욱 사용하고 (바꾸더라도 계속 패턴이 비슷해서요 )컴퓨터는 삼성을 사용하죠.
그냥 윈도우 체계에 익숙해져서요.

제 기준에서 홈쇼핑보면 가격이 비슷한데 삼성컴퓨터는 갤럭시 탭도 끼워주던데 그래서 그게 더 끌리던데 아이들은 아닌가 보더라구요.

장단점은 크게 모르겠고 제눈에는 그냥 디자인깔끔한 노트북입니다.
저희집에 노트북이 3개(공용,아이들 온클용 2개)데스크탑 한개(게임용인데 푹 쉬는 중입니다) 탭북 2개.내일배송올 아이패드 프로.
그중에서 아직까지는 이게 가장 이쁩니다 ㅋ

@아참,usb꽂는 포트가 없어서 별도로 주문했어요.


ㅡ갑자기 생각난게 저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4학년즈음 컴퓨터를 꼭 배워야한대서 엄마손에 이끌려 학원에 갔었는데 그때 애플컴퓨터였어요 ㅋ 도스 배우고 순서도 그리는것 배우고 그랬네요.ㅡ



ㅡㅡ2021.12.28 추가후기입니다ㅡㅡ
저희집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삼성노트북도 비싼거였는데요..
어제 아이가 음악 들려주고 또 인강듣는것을 들어보니 wow!!음량이 너무 좋아요.
따로 스피커 사용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집 청소년이 동아리로 바이올린을 하거든요..연주곡 녹음하고 들을수있으니 제 눈에는 신세계!!반했어요

전 원래 기계치라서 관심 없었는데요 아이들 사용하는것 보니 왜 수집하려하는지 알것같아요.
우선 연동되어 편리하고 품질도 좋아요.
1. 애플의 디스플레이품질을 가지고 욕하는 경우는 보기 참 어렵습니다.
해상도며 색영역이며 색균일도 밝기 모든면에서 최고라고 할정도로 뛰어납니다.
아니 최고라고 할정도가 아니라 최고입니다.
오직 맥북에어 디스플레이보다 좋다라고 할수있는 제품은 타사가 아니라 애플에만 있다고
할정도입니다. 그만큼 애플의 디스플레이 품질은 믿고 보장됐다 할수있을정도로 뛰어납니다.
화면밝기 500니트 , 색영역 P3 100%표현 이거 두가지만 갖고도 시중 디스플레이를
평정할수있는 스팩입니다. 보통의 디스플레이밝기는 250-350니트, p3 90~93% 정도밖에
안됩니다. 근데 최근에 나온 m1 프로는 1000니트에 피크밝기 1600니트라고 하니
어느정돈지 놀랍기만합니다

2. m1제품이 뛰어난점은 여러가지가있는데 그중에 가장 첫번째를 꼽자면 전성비입니다.
이 전성비로 인해 생기는 이득은 다양한데 그중하나가 긴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특별히 오래 써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충전기를 가지고 다닐필요가없습니다.
어답터가 크고 무거워서 항상가지고다녀야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이거 하나만해도 m1 맥북은 꼭사야할 제품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정말 가벼워졌습니다. 노트북 자체도 가벼워졌지만 어답터가 없으니 정말 가벼워졌죠

3.야외에서 맥 소프트웨어를 써야되는 분이라면 맥북에어만한 제품은 없습니다.
맥북 프로의 터치바 그리고 좀더 개선된 쿨링이 필요한분이 아니라면 맥북에어밖엔 길이없습니다

4.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가볍게 만드느라 몇가지 포기해야했던 부분이있습니다.
포트가 좀 부족합니다. 어답터를 놓고다니는 대신 변환 젠더를 가지고 다녀야 됐습니다.
대신 어답터보단 훨씬 가벼워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5. 잠자기 깨기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그냥 미쳤습니다.
이건 맥미니와 큰 차이점인데요. 맥미니의 잠자기 속도도 미쳤습니다.
너무 느렸거든요. 그런데 맥북에어의 잠자기 깨기 속도는 너무 빠릅니다.

6. 내장팬이있긴한데 평상시엔 잘 돌지않습니다. 발열도 적고요.
노트북은 발열점과 손이 상당히 가까울수밖에 없는 기기인데
발열이 적다는건 굉장히 반가울수밖에없습니다. 이 발열로 인해
저온화상까지 입는 경우도 있다하고 , 굳이 화상이 아니라고 해도
뜨거운 기기를 오래 잡고있는건 굉장히 피곤한일임에는 분명합니다.

7. 타건감좋은 키보드/ 터치아이디/ 트랙패드 / 빠른잠자기깨기 / 버벅임없는 사용성
/ 가볍고 / 안뜨겁고 / 안시끄럽고 / 디스플레이 좋고 / 애플제품끼리의 연동성
거기에 애플 노트북의 아름다운 디자인..

근데 싸요. 비싸야되는데 싸다고요. 희한한 일이죠.

암튼뭐 게임할 생각만 하지마세요. 그거면 됩니다.

게임은 인텔 데스크탑으로 합시다
구매하고 별점 리뷰만 남겨놨었는데 1년반쓰고 후기 남겨요.

■ 구매사유 및 목적

저는 디자이너 및 기획자구요, 구매 당시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XD를 주로 사용했어요. 이 프로그램들이 워낙 사양을 타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이전에는 작업용 노트북으로 MSI 게이밍 노북을 가지고 다녔는데 충전기까지해서 5kg가 훌쩍 넘어버리다 보니 가지고 다니기 힘들고 4~5년 썼다보니 기변을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구매 당시 M1칩이 나온지 1년이 넘은 시점이었고 이 정도면 호환성 이슈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1년반이 지난 지금도 상상이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체감 사양 및 호환성

에어라 이전 고사양 노트북과 비교해 1/5 정도로 가벼운데도 불구하고 작업 환경이 더 쾌적해 더 사양이 좋은게 느껴집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는 가끔 사용하고 XD를 주로 사용했는데 느려진다, 버벅인다, 튕긴다 했던 적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있을수도 있지만 기억에 남을정도는 아닌듯)

현재는 피그마를 주로 사용하는데 쾌적하고 좋습니다.

작업용 프로그램 호환성이 문제가 된적도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애플실리콘이 4년이 됐나요? 지금 구매하시는 분듦게서는 호환성 관련해서는 굳이 생각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램 용량은 어떤걸로?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직접 테스트한 결과 8기가/16기가 차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256기가 / 8기가로 구매 후 스토리지는 그대로 램을 16기가로 업그레이드 기변 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었기에 램이 더 높으면 더 쾌적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었지만... 두 기기가 같이 있을 시기에 같은 부하로 테스트해보니 차이가 없더군요. 16기가로 얻는 좋은점은 심리적 안정감 그뿐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과거로 돌아가 다시 기변을 하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차라리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M1 칩은 스토리지 공간을 가상메모리로 이용하는데 이게 매우 성능이 좋기 때문에 램 용량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고, 이게 부족해지면 버벅거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맥 용량이 여유가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맥 용량이 부족해지면 그때 문제가 좀 생기긴해요. 그래서 256기가가 아니라 512기가를 샀어야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

■ 총평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고, 1년반째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변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아직도 너무 쌩쌩해서 기변할 명분이 없어 아쉬울 지경입니다.

작업용으로도 충분하고, 출시된 지 좀 되었지만 아직도 구매하기엔 전혀 부족함 없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구매한지 딱 일주일 됐네요.
일단 맥북 언박싱 할 때 언박싱 하려고 100만원이 넘는 돈을 쓴 게 아닐까 할 정도로 설렘, 쾌감 쩔었고요
맥북 열고 종이필름 있는 거 보고 한 번 더 설렜습니다.
애플은 포장이 100에서 70은 먹고 시작하는 거 같네요
여튼 포장은 따로 말할 것도 없는데 너무 좋아서 적어봤고요.
고양이 이름은 칸쵸 입니다 귀여워서 올렸구요.
처음으로 전원 키고 계정 등록하고 지문 등록 할 때,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이건 온전히 내 노트북이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 전 이 느낌이 굉장히 좋은데 다른 리뷰에는 이런 점을 안 써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써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핸드폰이랑 아이폰이랑 완전 다르듯이 윈도우랑 맥북 느낌도 완전 다르고 조작법도 다르네요. 전 개인적으로 늘 새로운 기계는 좋아하고 기계에 적응하는 걸 좋아해서 이것 또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아이폰 쓰면 노트북은 당연히 맥북이 맞는 거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처럼 쓸 수 있고 애플펜슬이 있다면 태블릿처럼 그림도 그릴 수 있어요. 맥북으로 전화, 문자, 페이스 타임도 할 수 있어서 좋고 동기화도 된다는 게 참 멋지네요. 그리고 게임을 좋아해서 슬라임랜처 및 롤을 해봤는데 발열 쪼끔 있는데, 저는 ‘음 따뜻하네’ 이 정도가 다였습니다. 물론 이거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치만 전 구매 전에는 발열 엄청 신경 쓰고 있었는데 막상 구매하니 딱히 신경 쓸 정도는 아니네요.
그리고 전 재질이 기스 잘 날 거 같아서 쿠팡에 쳐보면 필름도 파는데 그거 붙이니까 마음도 편해요. 붙인다고 못 생겨지는 거 아니니까 붙이는걸 추천 할게요.

아 무게는 적당한데 케이스 끼우니까 무겁다는 느낌 들어요
배터리 충전하고 밖에서 검색만 하고 들어가니 100퍼 그대로고
캠핑 가서 오후 내내 계속 노래 틀어놓으니 70-80퍼 된 거 같음요
(한 두 달 정도 써보고 새로 작성했습니다.)




1. 구매 목적

데이터 직군에 근무 중입니다. R, 파이썬 (파이참이나 주피터 다 씁니다.), 텐서플로 등, 남들 다 쓰는 거 이용합니다. 취미로 fhd 영상 편집하고요. 그 외엔 그냥 영상 시청이나 가끔 워드로 문서 작업 정도 합니다.

gpu를 많이 땡겨서 쓰는 작업은 그닥하지 않고, 램이 필요해서 램만 16기가로 올렸습니다. 용량도 회사 클라우드를 대부분 써서 안 올렸습니다.






2. 마감

좋습니다. 사과 마크 감성은 둘째치고 정말 마감이 준수합니다. 원래부터 앱등이라고 하면 앱등이인데, 아이폰이나 기타 디바이스에서 마감이 허접해서 실망을 많이 하던 차였는데 이번 에어는 제가 뽑기를 잘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마감이 아주 좋습니다. 흔들면 소리가 난다는 말도 있던데 제 건 멀쩡하네요.

헤어라인 처리나 디스플레이 마감도 훌륭했고요, 키보드도 예전의 그 개같은 나비식을 떠나서 다시 가위식인데 키보드에 장착된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에서는 단연 발군의 키감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경박하지도 않고, 너무 죽어있지도 않고, 아주 맘에 듭니다. 사실 키보드가 제일 맘에 들어요.





3. 성능

m1의 명성은 익히 들었고, 한 두 달 써보니깐 정말 쾌적합니다. 원래 이전에 19 맥북프로 13인치 깡통과 16인치 맥북 프로 두 개를 썼는데요, 13인치는 다 좋은데 은근 무겁 + 성능의 부족, 16인치는 사실상 일터에서 시즈모드로 썼지만 어쩌다가 들고 나가게 되면 어댑터와 함께 dg게 무거워서 화딱질이 났습니다.


m1 에어는 16인치 맥북보다 간단한 작업이나 네이티브 앱들 사용에 있어서는 오히려 더 좋습니다. 무엇보다 회사랑 집에 충전기만 두고 평소에는 들고 다녀도 배터리 충전할 일이 없다는 게 최고 장점입니다.
저는 밝기를 최대에서 -4칸 정도로 사용하는데요, 실사용은 한 6~8시간 되는 거 같습니다. 광고에서는 최대 18시간이라는데 어디까지나 최대죠ㅎㅎ; 근데 바깥에서 충전기 없이 8시간 쓰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저는 심지어 어차피 소모품이지만 조금이라도 오래 써보자는 마음으로 배터리 충전 제한을 걸어서 최대 충전이 80%가 되게 해놓고 쓰는데도 러닝타임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못해봤습니다.


m1에서 R이 과연 잘 될까 싶었는데 잘됩니다. 그러나 KoNLP 라이브러리를 깔려면 엑스코드를 깔고 그위에 rJAVA를 깔아서 KoNLP 인스톨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외엔 아직까지 R 작업중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타 ggplot2이나 기본적인 건 잘 깔립니다. 성능 자체는... 저는 사실 로제타 스톤 통해서 돌리는 거다 보니 네이티브가 아니라 큰 기대를 안 했는데 기존에 쓰던 맥북 프로 16인치와 엇비슷한 결과가 나오네요.

아 같은 파일로 Kospacing 하는 데에 기존 맥북 프로 16인치보다 오히려 더 빨랐습니다. 2.9기가짜리 텍스트 파일 코스페이싱 시에 원래 18분 걸리던 게 15분쯤 걸리더군요.

맥북 16인치의 절반값도 안되니 가성비는 정말 가성비더군요.

게임은 전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지포스 나우 써도 뭔가 좀 답답합니다 ㅎ;

문서 작업도 오피스가 잘 돌아갑니다만 한글은... 기대하지 마시고요, 그냥 단순 문서 작업하실 분들은 한국땅에선 감성의
애플이라고 주접 떨지 마시고 윈도우 노트북 사시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저도 AI용 라이브러리나 몇몇 개가 맥에서만 돌아가는 거 아니었으면 안 사긴 했을 겁니다.

마소 오피스는 갈 수록 최적화가 되는지 예전보다 훨씬 낫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문서작업은 화면 큰 윈도우 노트북을 추천드립니다.

마소 워드에서 입력 딜레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설정 들어가서 맞춤법 자동 수정이나 감지 등의 기능을 끄시면 훨씬 나으실 겁니다.


아무튼 성능은 발군입니다. 요새 뱅킹이나 그런 건 폰으로 하다보니 액티브 x가지고 씨름할 건 없어서 좋네요.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사파리 최적화가 아니라 가끔 말을 안 듣습니다. 블로그 에디터에 사진이 안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건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노팬이라는 점에 상당히 겁이 났는데 R을 돌려도 뜨겁지가 않습니다. 텐서플로도 그렇고요. fhd 영상 편집도요


애플이 좀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4. 디스플레이

당연히 맥의 디스플레이니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사실 크게 변한 게 없는 거 같아요 ㅎ; 저는 트루톤을 좋아하는데, 예전 인텔 맥을 쓸 땐 트루톤이 갑자기 간헐적으로 1,2초 정도 꺼졌다가 돌아오는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게 상당히 거슬렸는데 해결돼서 속이 시원합니다.

색역도 아주 정확해서 회사에 디자이너들도 따로 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쓰더군요. 모든 노트북 중에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적 성능은 더 좋은 게 있을지 몰라도 색표현이나 이런 건 당연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화면 품질이 너무 좋아서 이건 항상 만족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썬더볼트로 외장 모니터 이용 시 버그가 간헐적으로 있습니다. 클램쉘모드로 쓰다가 외부 모니터가 잠자기로 들어간 상태에서 다시 키면 색이 반전되어서 나옵니다. 자주는 아닌데 종종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외부 모니터 이용은 좀 불편합니다. 포트가 적다는 거도 저는 문제가 안되는데 같은 기종을 산 친구는 불편하다고 하네요.



5. 여전히 문제는 있습니다.

다만 720p 웹캠이라는 점, 그리고 스피커 품질이 맥북 프로 16인치 대비 좀 가볍고 째지는 소리라는 점 (물론 다른 동급보다 훨씬 좋습니다), 베젤이 넓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예전에는 맥북을 일반 문서 편집이나 그냥 간단한 용도면 사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성비도 떨어지고, 맥의 특수성 때문에요. 하지만 이제는, 100만원 대에 그냥 괜찮은 노트북 살래! 하면 추천은 못해도 말리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디스플레이, 성능은 흔하지 않으니깐요. 그러나 여전히 맥을 전문적 (사진, 영상 프로그래밍 등) 용도가 아니면 구매를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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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 맥북 에어 13

5.0(13016)

Detail

운영체제 MAC OS
CPU 모델 번호 APL1102
GPU 모델명 M1 7 core
화면크기 33.74cm
화면크기(인치) 약 13인치에 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