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용도 : 그래픽, 코딩, AI 딥러닝 학습
무게 : 생각보다 가볍지만, 어답터와 같이 가지고 다니면 엄청 무겁다.
베터리 용량 :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물론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빨리 닳습니다만, 단순 문서작업 및 가벼운 작업하는 경우 최대 2시간 30분은 썼던거 같습니다.
화질 : 4K의 화질을 원하시면 구입하지 마시고 더 좋은 컴퓨터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일반 영화를 보거나, 유튜브 볼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장점 : 1. 할인해서 130만원대에 4060중에 성능좋은 GPU가 거의 없다. GPU TGP 120W짜리에 이가격이 잘 없음.
2. RAM 및 SSD슬롯이 2개씩 있어서 업그레이드가 좋다. 본인은 MXX제품을 사용해서 유사 제품을 구입하려 했는데 슬롯이 1개라 포기함.
3. 서비스 기간과 센터의 수. 이전까지 이 문제를 중요하지 않았는데, 앞서 사용한 제품이 1년 5개월만에 메인보드가 나가서 수리하려니 A/S기간 1년이 지나 구입금액보다 비싼 A/S비용을 요구하여 폐기처분함. 그리고 HP는 기본 A/S가 2년에 서비스센터가 지역마다 많고 토요일에 하는 곳도 있어서 좋음. 뭐 2년내에 메인보드가 나가겠어? 생각하는가?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이번에 쿠팡 5년짜리 보험가입함
4. 발열도 별로 없고, 기기도 잘 돌아감, 큰 문제 없이 사용중
5. 가벼운 딥러닝의 경우에도 잘 돌아감, 단 무거운거 돌릴때는 폭파할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함
단점 : 1. 본인이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른다. 윈도우 설치해본 경험이 없다 하면 윈도우 설치판을 사시길 강력추천한다. 메뉴얼이 있어도 어떻게 설치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기존 컴퓨터들에서 설치하는방법과 달라서 본인도 엄청 해맸고 반품할까 생각함. 근데 검색해보면 설치하는 방법들 나오니 찾아서 하면 되긴 함
2. 어답터 포함하면 찐 무거움. 노트북 본체만 들고 다니면 차 끌고 다닐때 여차여차 다니면 되는데, 노트북+어답터로 대중교통 이용하라면 난 못함. 특히 여성분이면 본체만 들고 어디 다니긴 힘들수 있음.
3. 뒷부분 송풍구 부분이 >형태로 되어있어서 불안함. 눌리거나 하면 부러질거 같은 느낌을 자주 받음.
4. 선더볼트가 지원되지 않아 아쉬움... 선더볼트는 진짜 넣어줘도 좋을거 같은데....
5. Micro sd슬롯이 없음. 요즘 웬만한 컴퓨터는 기본으로 있던데;;; 그리고 트랜드에 맞게 USB A타입 한개 줄이고 C타입 한개 더 넣어주면 좋았을거 같음.
이 모든걸 종합해서 판단해도 할인해서 130만원대라면 최고의 선택이라 할 거 같음.
다시 노트북 사라 하면 재 구매할 의향도 분명히 있음.
USB포트가 많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