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복붙 없는 주관적 제품 후기
★ 투박하지만, 튼튼. 믿고 쓰는 HP
집 구조를 변경하면서 기존에 쓰던 데스크탑 본체가 너무 거슬려서 처분하면서 이 노트북으로 바꿨습니다. HP는 예전에도 작업용으로 많이 썼는데, 조금 무겁고 투박한 느낌도 있으나 그만큼 튼튼하게 오래오래 잘 썼습니다. 많이들 인증한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고, 역시나 가격 대비 대만족입니다.
★ 기본용도 +그림/사진 편집, +영상 편집
코어 i5 13세대, 램32기가, 용량 1.5테라, 윈도우11홈. 데스크탑 대신해서 쓰기에 전혀 문제 없는 사양입니다. 오히려 공간이 더 절약되고, 카페가서 작업 할 때도 많은데 번거롭게 자료 옮기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일 관련해서 포토샵/일러스트로 그림을 편집한다던가 사진을 편집하고, 프리미어로 영상(4K)을 편집하기도 합니다. 전부 다 테스트 해봤는데 아무 이상 없이 원활하게 잘 돌아갑니다.
★ 취미는 OTT 영상, 게임은 오버워치2, 가끔 스팀
집에서는 멀티젠더를 통해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를 따로 연결해서 쓰고 있지만, 굳이 모니터 아니더라도 16인치 정도면 영화나 예능 감상하기에는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게임은 오버워치2와 스팀 게임 몇 개 하는데, 중저 옵션으로 문제없이 작동됩니다.
★ 노트북+어댑터 무게는 꽤 묵직
일단 그래픽카드도 들어가고 당연히 무게는 조금 나갑니다. 저는 밖에 나갈 때 17인치 노트북가방에 노트북, 어댑터, 아이패드, 마우스 이렇게 가지고 다니는데 꽤 묵직합니다. 저는 무게보다는 밖에서도 작업 가능한 성능을 생각했기 때문에 전혀 불만 없는 무게입니다^^
★ 총평
저는 집에서는 주로 저녁 때, 애기 자고 나서야 쓰는데, 게임을 돌리면 팬 소리가 좀 나긴 하지만 쿨링팬 소리랑 비슷한 정도라 아직 크게 의식되지는 않네요! 데스크탑 대용으로 산건데, 충분히 만족합니다~!
정보 복붙 없는 주관적 제품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