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PC 용도나 패턴을 보니, 게임은 PS4, 영화는 TV나 PC, 글 쓰고 사진 정리하는 게 주용도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게임용 PC는 필요 없고 그렇다고 저가 PC는 마음이 안 끌리던 찰나에, M1 MAC MINI 출시 소식을 접했습니다.
해킹 토시와 2011 맥북에어도 썼던 그 기억으로 MAC OS를 한번 써볼까 고민을 하며 apple site에 들어갔더니.
막강한 성능의 Apple M1 칩 탑재-라는 문구와,\890,000부터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MAC OS가 89만 원이라니, 더 이상 고민 없이 구입하기를 눌러 버렸습니다.
Apple M1 칩 (8코어 CPU, GPU, 16코어 Neural Engine)에 8GB 메모리, 256GB SSD로 우선 하드웨어는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메모리와 SSD는 UPGRADE 선택이 가능합니다. 단, MAC MINI에 업글을 쓸 거면, 그냥 IMAC을 사는 게 나을듯하네요.
디스플레이는 최대 2대 동시 지원 : Thunderbolt를 통해 60Hz에서 최대 6K 해상도 디스플레이 1대, 추가로 HDMI 2.0에 연결해 60Hz에서 최대 4K 해상도 디스플레이 1대(Thunderbolt 3 디지털 비디오 및 HDMI 디스플레이 비디오 출력 지원)
오디오는 내장 스피커 및 3.5mm 헤드폰 잭이 있으나 내장 스피커는 워낙 구려서,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802.11ax Wi-Fi 6 무선 네트워크, Bluetooth 5.0 무선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무게는 1.2kg입니다.
이동 시 들고 다닐만한 무게입니다. (아이패드를 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맥 OS가 윈도 PC와 비교를 하면, 사용성이 더 편리하며 모든 움직임을 간소화했다고 보입니다.
다만, 윈도 PC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사용법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 된다는 점 있으나, 이 부분은 저는 즐겁다고 생각됩니다.
애플워치로 맥 OS 화면보호기 자동 해제를 하고, SIDE CAR로 아이패드를 세컨드 또는 서드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맥 OS는 애플 기기 간의 연동성을 최고로 활용하는데 최고입니다.
맥 OS를 경험하고 입문하고 싶다면, MAC MINI 구매를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