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오래 사용했지만, 일체형 컴퓨터인 올인원은 처음입니다. 컴퓨터와 함께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CPU의 팬 돌아가는 소리가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때론 집중도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많은 파일을 열고 하는 작업이라서, '그래도 성능을 생각하면...' 하면서 늘 망설이다가, 어제밤(3월13일)크게 모험하듯, 일체형 PC인 삼성올인원을 선택했습니다.
오늘(3월14일)에 택배를 받자마자 설치를 다 마치고, 작업을 해본 결과, '참 잘 샀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즉 살걸...' 하는 생각도 했네요.^^
삼성 갤럭시북2 Pro360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노트북보다는 모니터가 커서 눈이 시원하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때는 노트북의 팬소리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조합형 컴퓨터 본체의 팬소리와는 비교가 안되게 조용해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고민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