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쓰는 리뷰 아니고, 진짜 담백한 내.돈.내.산 후기.■
[너무 만족한 부분들]
(1)박스 2중 포장 + 본체 내부 뽁뽁이 풀장착으로 2차파손 방지
(2)설치 미숙한 사람들 위해 본체 뒷 부분 '연결 단자'에 스티커 한줄 가이드 다 붙여놨음.
**이건 진짜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서, 여기 서비스 뭔데? 미쳤네 싶었음**
(3)전원ON 및 필요한 것들 설치하는데 속도 매우 빠름.
(4)첫 사용 시작 후 3~4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까지 별다른 문제없음. 성능이 좋아 감탄함.
**지포스 1060 이 이제 30만원 시대가 오다니 , 근데 1테라 SSD ?? 양심이 과하다 과해**
(5)본체 디자인도 깔끔, led 점등 이쁨,
후면 케이블 연결 부 움푹 들어가있는 매립형 아니라 케이블 연결 매우 편함.
(6)본체 내부 장치들 살펴본 결과 꼼꼼하게 잘 잡혀 있음.
(너덜거림이 없음)
솔직히 이정도면 그냥 이거 사도 된다는 리뷰임.
본인도 컴퓨터 퍼져서 급하게 구입 함.
근데 제품 구매 전 본인도 리뷰 보면서 망설이고 걱정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함.
★ 컴퓨터 작동음? 끊김? + 쿨링 펜 소리
솔직히 가성비 컴퓨터로 완전 무거운 괴물급 게임or시스템을 활용하면, 당연히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음.
롤.피파.로아.원신,서류작업 등 보편/대중적인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성능 대비 저렴함을
기본으로 하는 PC인데, 현존 최 고사양 혹은 그 이상의 게임이나, 작업 시스템들을 돌리면
컴퓨터가 미칠 수 밖에 없음. 그런 용도의 PC들이 괜히 몇 백 만원 씩 하는 게 아님.
이건 슈퍼컴퓨터가 아닙니다 => 짜장면을 잘 먹는다고 했더니 열 그릇 백 그릇 사주면서 먹으라는 꼴.
★ 전원이 혼자 꺼진다.
조립 후 출고하기 전 윈도우 설치하고 뭐하고 하면서 확인을 안 했을까?
1차로 확인 할 부분은, 본인 사용처 콘센트 상태나 멀티탭 상태다.
전력 공급이 부족하면 모니터가 꺼지든 본체가 꺼지든 무조건 문제가 생김.
그것부터 확인하고 문의하자 => 숟가락에 구멍이 뚫렸는데 국물을 어찌 떠먹을까 하는 형국임.
이 사양에 이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면
무조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을 남김.
이 업체 사장님 양심이
하늘을 찌르는 중이라고 생각함.
더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