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듭니다. 굉장히 매끄럽고 매끈한 촉감의 보호대 입니다. 약간 텍스쳐 패브릭 느낌은 아닙니다. 까슬거리는 느낌이 아니고, 도마뱀의 피부처럼 실리콘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항상 책을 읽을때에나 공부할때 독서대를 통해서 공부를 하는데, 독서대와 책상사이의 틈에서 손목이 아프고, 저와 독서대의 거리에 따라 손목이 책상 끝에 닿게 되어 아팠는데, 좋습니다. 탄성의 단단함은 1~10에서, 8~9정도 됩니다. 탄탄한데 힘을 약간 주면서 누르면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너무 탄탄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른 제품과 비교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3m이라 믿고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탄탄하고 매끈하고 때가 안탈 것 같습니다. 타더라도 물티슈로 닦으면 지워질 그런 재질입니다.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과 재질을 원하신다면,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탄성 자첸는 100년써도 원상복구될 그런 느낌입니다. 더 사용해보고, 후기 남길 수 있으면 남기겠습니다. 비싼감은 있는데, 다이소에 2천원짜리 손목보호대도 있더라고여 근데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