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아이패드를 살까 갤탭을 살까까지 고민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또 얼마나 그리겠나싶어서 비싼 금액을 주고 사려니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판타블렛을 알아보았습니다. 제품이 다양해도 너무 다양하더라구요. 유튜브, 블로그 다 찾아보았지만 리뷰가 정확히 나와있지 않았고 기계인데 괜히 샀다가 문제 있어서 또 반품하고 환불하고 그럴 절차가 너무나 복잡스럽더라구요.
내가 제일 잘 이용하는 쿠팡에서 문제있으면 무료교환 받지 하는 생각으로 몇 가지의 제품을 추렸습니다.
다 비슷해 보이는데 충전하지 않는 펜, 저렴한 가격에 이 제품이 끌렸어요. 이지드로잉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업그레이드 제품도 있던데 사양은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히 1060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화면을 보고 그리는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반응도 느리지 않아서 불편함없이 10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갑!! 완전 만족합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이걸로 연습하며 계속 써보려합니다.^^ 유치원생도 가능할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