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레이저 Sphex V3 마우스 패드 Small, 1개
*️⃣ 주문일 및 배송일
23년 5월 14일 -> 5월 15일
*️⃣선택 이유
기존 장패드, 가죽패드 패브릭마우스패드 다 사용해봤는데
고양이털과 오염에는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바이퍼 얼티메이트 마우스를 구매하면서
이 마우스패드가 딱딱한 재질이라길래 구매해봤어요.
*️⃣ 참고사항
✔️ 고양이 털, 강아지털에 고통받는분들께 추천합니다.
✔️ 책상에 붙이다보니 마우스 이동시 소음이 조금 생깁니다.
✔️ 붙였다 뗏다 가능하고 부착시 기포가 생길 수 있으니 천천히 한쪽부터 붙여주세요
*️⃣ 느낀점
✔️ 소음이 조금 있음.
아무래도 나무 책상에 붙이면 엄청 얇기때문에
마우스가 움직이면서 나무위에서 사용했을때처럼 소음이 납니다.
그리고 마우스와 책상이 부딪히는 소음도 꽤커요.
이런 부분에 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엄청얇음.
엄청 얇기때문에 책상바로위에 아무것도 안 깔고 쓰는 느낌이납니다.
이질감도 거의 없습니다.
✔️ 손목의 마찰 상처는 덜 생기는편
책상에 거의 손목을 대고 사용하는데
패브릭보다 손목의 상처가 더 생길까했지만
오히려 덜 생깁니다.
✔️ 감도는 많이 미끄럽다.
패브릭을 쓰다가 이 제품을 쓰고 dpi를 조금 낮출정도로
많이 미끄럽습니다. 브레이킹이 전보다 약합니다.
✔️ 대망의 고양이털.
패브릭제품들은 고양이털이 박혀서 테이프로 뽑아주거나해야합니다.
손으로 쓸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물이 조금 닿으면 아무리 방수된다는 마우스패드들 대부분이 흡수해버립니다.
근데 이 제품은 물 흡수도 안되고, 고양이털도 박히지않습니다.
그냥 입으로 한 번 후 불어주면되요.
저번에 마우스 분해해보니까 휠과 버튼에 고양이털이 가득하더라구요.
가끔 마우스가 튀어서 보면 센서에 고양이털이 떡하니 있고요.
이 제품은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 이 리뷰를 쓰는 지금 사용 4일차인데 사용시간이 길어서그런지
피트는 점점 기스가 많이 보입니다.
조만간 피트를 바꿔줘야할 것 같습니다.
⭐ 총평 정리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고양이 털때문이었고,
처음에 적응은 조금 힘들었으나
지금은 많이 적응되어서 이제 패브릭은 안쓸듯합니다.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붙였다뗏다해도 접착력이 떨어지지않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감도는 패브릭보다 많이 미끄러운편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