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장마우스패드가 꽤 오염되기도 했고, 끝부분이 너덜너덜해져서 바꿀 생각이 들어 구입.
컴터 책상에 물이나 음료수를 놓고 마시기도 하고, 라면같은걸 먹다 보면 마우스 패드에 액체가 떨어질 때가 있을 수밖에 없음. 방수라 그 점에 있어서 든든하고 편함.
오랫동안 컴퓨터를 하다보면 손바닥 아랫부분이 바닥에 쓸리거나 눌리는 것도 도톰한 두께 덕분에 상당히 편안해짐. 그동안 두께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었으나 도톰한 마우스패드를 써보니 확실히 다르다는걸 체감하게 됨.
넉넉한 크기 덕분에 마우스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어 불편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