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동기: 키보드가 불편해 바꾸게 되면서 그냥 참고 살았던 부분들을 전부 개선해 보고자 적당하면서도 예쁜 키보드 받침대를 찾고 있었어요.
2) 푹신한 정도: 어느정도 단단해서 힘을 밑으로 많이 주지만 않으면 충분히 손목 지지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마우스 패드는 사실 제가 장패드라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냥발이 정말 단단하면서도 손목을 잘 잡아줘서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네요.
3) 디자인과 가격: 저는 상품 디자인과 가격, 마우스패드도 세트라는 점에서 구성까지 모두 만족했어요! 딱히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4) 새 제품 냄새: 그리고 새 제품 냄새가 뜯었을 때 은은하게 나기는 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옅어서 저는 바로 몇번 털어보고 데스크에 놓고 사용 중입니다.
5) 총평: 그전엔 오타가 덜 나려나 속도가 빨라지려나 하면서 불편하게 억지로 손목을 들어도 보고, 내릴때는 또 데스크에 힘을 주면서 무리가 많이 갔는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