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다*소 마우스 패드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었어요. 사무실에서 쓰다 보니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천으로 된 마우스 패드가 없나 하고 찾아보다보니 [아이리버 항균 마우스패드]가 있더라구요.
색상도 여러가지 있고, 항균패드라고 하니 안심하고 결정했습니다.
마우스 패드를 쓰면 마우스가 잘 움직인다는 것 빼고 책상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사실 마우스 쓰다보면 마우스 바닥이 여기저기 긁히다보니 책상도 당연히 긁히겠죠.
그래서 마우스패드를 꼭 꼭 써줘야 합니다.
크기는 가로 260mm에 세로 222mm였어요.
생각보다 크기가 넉넉해서 좋았어요.
색상도 라벤더/시에라블루/애쉬그레이/크림/핑크로 다양했어요.
후기를 보니 때 타는 게 싫으셔서 애쉬그레이로 많이 선택하시더라구요 ㅋㅋ
그치만 전 때 타면 재구매 할 생각으로 크림 색상을 구매했어요.
표면이 부드럽기도 하고 바닥면이 미끄럼방지 구조로 되어서 바닥에 잘 고정되어 있더라구요.
미끄러지지 않아서 손목도 덜아파요.
그리고 두께가 두꺼워서 더 부드럽고 폭신해요.
방수기능도 있어서 음료, 커피, 물을 쏟았을때도 간단하게 티슈나 천으로 닦아내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재는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손상방지 스티치로 제작되어 다양한 센서들을 모두 정확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고해요.
그외에도 외부가 굉장히 깔끔해서 고급지게 사용가능한 것 같아요 ㅎㅎ
돌돌말려오기때문에 무거운 책이나 거꾸로 말아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