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장패드가 너무 낡았기에 하나 장만해야 했는데, 무선충전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구매했습니다. 컴퓨터 하다보면 3-4시간 정도하는데, 아이폰 미니 기준으로 4시간이면 90%정도 되었습니다. 따로 충전기를 가져와서 충전안해도 돼서 너무 편합니다.
결론은 58000%만족!!
※장점
① 무선충전
→ 충전과 함께하는 장패드입니다. 충전할 때 엄청느리지도 않고 또 20W 아이폰 정품 고속충전기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는거보단 훨~씬 낫습니다.
② 가성비
→ 타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리뷰도 별점들이 높아서 샀는데, 다른사람한테도 추천해줄 정도로 가성비가 있습니다.
③ 장패드답다.
→ 뭐 장점으로 넣을까 말까하다가 넣었는데, 장패드 답게 키보드 밀림도 없고, 마우스도 밀림 없습니다. 버풀 당연히 없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단점
① 접어서 배송해준다.
→ 접어 배송해줍니다. 이게 왜 단점이냐면, 손가락 마디정도로 접어서 주시는데, 펼쳐보면 접힌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반대로 접어도 남아있고, 집에 다리미가 있어서 다리미로 밀어봐도 접혀 있습니다. 뭐 반대로 접어서 침대나 쇼파 밑에 3시간정도 두니깐 나름 복구는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도처럼 물결모양이 남아있습니다.
사용감에 있어서는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 단지, 평지보단 아쉽다.? 그런느낌입니다.
② C타입이 필요하다.
→ 뭐 무선충전이니 당연한 이야기일수도있지만, C타입이 필요합니다. 전 본체랑 가까워서 C타입을 본체에 꼽고 사용하면 불편하지 않겠다 했지만, 볼록 티어나와있는 게 있어서 은근 거슬립니다. 이럴거면 충전기를 본체에 연결할 걸..?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추천하고 싶은 사람
컴퓨터를 하면서 꼭 무선충전이 하고 싶다하는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난 충전기를 따로 꼽기도 귀찮다 하시는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이게 생각보다 편하긴 하지만, 삶의 질이 달라진다라는 느낌을 주진 않았습니다.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인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시면 다른 제품에 대한 리뷰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