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은 SM-M1000Q 색상은 블랙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 마우스가 고장나서 새로 검색하다가 적당한 가격과 좋은 후기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다른 마우스보다 조금 더 얇은 느낌의 마우스이며 앞부분이 뒷부분보다 슬림하게 빠져 있는 디자인 입니다. 마우스 아래 뚜껑을 열어 건전지를 교체하면 되는 방식이며, 뚜껑을 열면 AA 건전지가 하나 들어갑니다. 건전지를 넣는 곳 옆에는 무선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리시버(수신기) 가 들어 있습니다. 리시버를 피씨에 부착하고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저도 쉽게 연결을 했고 사용한지는 반달 정도 되었습니다.
제조년월은 올해 2월 생산한 제품으로 구입시기를 생각하면 아주 최신제조된 상품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소음이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마우스를 누를 때마다 딸깍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면 외부에서 사용시 거슬릴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어디서나 작업하기 좋은 딸깍 소리가 나지 않는 마우스 입니다.
마우스를 누를 때의 손가락 느낌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누를 때마다 스무스한 느낌에 손가락이 굉장히 편안합니다. 마우스 스크롤휠을 당기거나 밀 때도 손가락 느낌이 편안하고 적당히 부드러워 사용감이 좋습니다.
마우스가 다른 마우스보다 조금 더 슬림한 느낌이라서 손이 작은 남성분이나 일반 여성분들에게 더 잘 맞는 사이즈 입니다. 손이 착 감기는 그런 느낌을 중시하시고 그런 마우스를 찾는 분이시라면 이 마우스가 적당하지 않겠지만, 휴대하기는 좋고 손이 작은 남성분, 일반 여성분들에게는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꼭 이 마우스의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고 일반 무선마우스의 단점 정도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할 때 마우스를 만지기 시작하면 첫 반응 속도가 유선마우스보다는 당연히 1-2초 느립니다. 노트북을 사용시 처음 만질 때 1초정도 기다림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사용시에 특별하게 연결이 느리거나 반응속도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는 없어서 단점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색깔도 고급져 보여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는 면과 콤팩트한 사이즈가 노트북용으로 사용하기 참 좋은 가성비의 마우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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