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쓰던 마우스패드가 있었지만 상세페이지에 홀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옵션은 총 여섯개로 다양하지만 사슴이랑 고민이 좀 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노을이 남자인 제가 쓰기엔 무난하더라구요, 동생은 달이 가장 예쁘다고 했지만 너무 여자여자한 느낌이라 제가 사무실에서 쓰기엔 조금...ㅎㅎ
처음엔 돌돌말려와서 깔았을 때 한 쪽이 계속 말렸지만 반대쪽으로 말아서 펴주니 깔끔해지더라구요!
사진 보시다시피 앞면, 뒷면 모두 모서리 부분 마감처리가 너무 깔끔해서 실밥 튀어나온다거나 그런 일은 없을거 같아서 좋았어요
사이즈도 넉넉해서 키보드를 올려놓아도 마우스 이동범위 충분히 넓구요 (몰래 게임해도 되겠어요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림디자인!
하루에 8~10시간 씩 소비하는 공간인만큼 가끔 기분내서 디자인만 바꿔줘도 리프레시되고 저는 좋더라구요. 기존에 쓰던건 그냥 껌정 장패드 반으로 잘라서 쓰고있던지라 더 기분 좋았습니다.
암튼 가성비도 만족했구 디자인 예쁜 장패드는 여기서 취향별로 골라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