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리뷰 2022.05.25
타블렛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 와콤 제품이죠
써보니 명불허전 역시 유명한 것에 이유가 있다 싶네요

저는 본래 와콤 그라파이어(골동품)를 쓰고 있었는데 엄청 오래된 것임에도
고장이 안 나기도 했고 그림이 일이 아니라서 그냥 저냥 쓰고 있었어요
최근에 모처럼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도 산 김에 그림을 다시 연습해볼까 싶어서
본래 있던 타블렛으로 그리기를 시작했는데 선 따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그림을 크게 확대하고 조심조심 그려야 삐뚤하지 않은 선을 겨우 그릴 수 있달까요
그러다가 이 인튜어스 프로 써봤더니 아니 이렇게 선이 쉽게 그어질 일?
지금까지 그림을 얼마나 어렵게 그리고 있었던 건가 싶네요
이 기쁘면서도 당황스러운 이중적인 느낌ㅋㅋㅋㅋ
아무튼 선 그리기도 쉽고 필압이 세밀한 덕분에 사용했던 브러시들 느낌까지 세세하게 살아납니다

그림 그릴 용도라서 타블렛이 좀 더 커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저는 소형이라도 충분히 그림그리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책상 자리 차지도 적게 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요

저처럼 pc에서 사용하실 분은 처음에 드라이버를 깔아야 합니다
와콤홈페이지 - 지원 - 드라이버 및 다운로드에서
'PTH-460' 제품명 검색해서 설치하면 돼요
기타 세세한 설정은 드라이버 설치하면 뜨는 와콤 데스크탑 센터에서 하면 돼서 편합니다

참, 터치 기능은 기기 옆 쪽에 버튼으로 켜고 끄고 할 수 있어요(사진첨부)
저는 펜으로만 쓸 거라서 터치기능을 끄고 씁니다
처음에 이걸 켜놨더니 제 손까지 다 인식해서 화면이 엉망이 되더라고요

아무튼 인튜어스 영접 이후로 그림 그리는데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이 정도 성능이 있는 도구라면 탓해도 상관없다고 봐요ㅋㅋㅋ
인튜어스가 이 정도인데 신디크프로는 어느 정도일지 참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저는 매우 만족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잘 쓸게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개인 리뷰 2022.05.19
1. 팬타블렛의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는 와콤.

2. PTH-X60처럼 60으로 끝나는 라인이라 PTH-460은 고급라인이라 할 수 있음.

3. 액타도 쓰고 프로도 쓰는데 액타가 직관적이라서 좋긴 한데, 눈이 너무 피곤하고 목이 아픔...난 안 숙이고 싶은데 저절로 숙여줘요. 그래서 판타가 너무 궁금했음.

4. 크기는 확실히 소형이라는 모델명에 어울리는 아담한 사이즈(A5보다 살짝 작음). 카페가서 노트북에 물려서 작업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 솔까 말 그대로 소형이기에 집에서 작업하기보다 외부작업할 때 남들 눈치 안보고 하기 좋음. 집에선 더 크고 우람한 와콤 PTH-660이 있다구!

5. 구성품은 판타 본체, 케이블, 펜심 들어있는 스탠드, 와콤 프.로.펜2가 있음. 보기만 해도 웅장해지는 구성품. 딱 필요한 것만 들어있음. 요 스탠드 은근히 무게가 있어서 안정적임.

6. 작성자는 와콤 프로펜2 첨 써봄. 좋다고 듣기만 하고 비싸고 손에 익지 않아서 써보진 않았음. 그런데 써보니까 왜 와콤펜 좋다는지 알겠음. 펜 스탠드 열어보면 교체용 펜심도 10개나 있고 필감이 ㄹㅇ 쫀듯함.

6-1. S팬은 약간 딜레이가 있어서 별로였고 애플펜 만족하고 있었는데 얘보다 더 맘에 듬. 필압도 더 취향에 맞고 애플펜은 배터리 필요했는데 얜 없고 ㅎㅎ. 이게 좀 크네요. 애플펜은 1년 쓰면 배터리 감소가 체감이 되는데 얜 그런거 걱정없이 팍팍써도 되니까요. 반응도 좋고 뭐 나무랄게 없음.

7. 인스톨도 그냥 설치만 하면 되니까 편했음. 이건 뭐 설명서나 홈피보고 하면 금방함. 아 그리고 시리얼 입력해야지 제공해준 것들 이용가능함.

8. 액타 쓰다가 판타써보니까 판타 왜 애용하는지 알겠음. 손이 화면을 가리지 않는 게 좋음. 손목, 목, 허리도 상대적으로 부담 덜 가고, 신티크보다 모니터로 보면서 작업하니 선녀임.

9. 굳이 단점은 액타 쓰다가 판타쓰니까 좀 어색하다는 것. 손하고 화면하고 매칭이 잘 안됨. 요건 쓰다보면 적응할듯. 대신 액타에 비해서 발열없어서 뜨겁지 않고. 근데 판타에 대고 작업하다 보니 은근히 가운데 많이 써서 자국 남을 듯. 보호필름 알아보는 중.

총평: 판타살려면 와콤 06시리즈로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왜 '와콤'인지 알게 됐음.

재택 강의 때문에 부득이 쿠팡을 통해 사게 된 타블렛은 다음과 같음.

1. Veikk a30
- 당시 타블렛들이 품절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때, 구세주 같았음. 싸고 좋다는 평만 보고 샀음. 세 달 뒤 사망
- 드라이버가 매우 조악하고 설정 앱의 UI가 매우 안 좋았음.

2. Huion H1161
- 가성비 쪽에서는 가장 좋다는 huion으로 구매 성공. 11인치 넓은 것으로 샀음.
- 매끄러운 필기감이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웠으나 익숙해지니 괜찮았음.
- Dell 컴퓨터와 일부 노트북에서 연결된 채로 부팅하면 하드웨어상의 오류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음.
- 지우개 기능이 없음.

3. Huion H950p
- 이 역시 위 제품의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음.

4. 와콤 WL6100B
- 드디어 와콤으로 왔음. 연필 같은 필기감과 블루투스 무선 연결의 장점, 적당한 크기와 무게
- 그러나 어딘가 모르는 싼 느낌의 그립감.
- 그래도 명불허전 와콤이 왜 타블렛의 강자인지 깨달을 수 있었음.

5. 이 제품
- 아... 말이 필요없음. WL6100보다는 입력 공간이 좁지만, 필기감 이상 없음.
- 펜이 매우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 무게 중심도 좋아서 WL6100과 비교 불가. 이것만으로도 구매 효용 가치 상승
- 실리콘 팁으로 교체하면 흡사 애플 펜슬의 필기감을 느낄 수 있음. 적당한 마찰력과 탄성으로 사인펜 쓰는 느낌
- 타블렛 입력 공간 전체가 터치 패드가 됨. 매우 유용함.

Conclusion

Pros.
1. 매우 좋은 만듦새

2. 매우 좋은 필기감

3. 크기는 작으나 책상에 놓고 쓰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입력 공간

4. 입력 공간 전체가 터치 패드로 활용 가능. 손가락 한 개부터 다섯 개를 이용한 제스처 인식이 모두 가능

Cons.

1. 비싼 가격.

2. 비싼 가격.

3. 비싼 가격.

4. 최초 사용 시, 타블렛 펜을 먼저 터치 공간에 인식시켜 줘야 손가락을 이용한 제스처 사용 가능.
PTH-660과 본 제품간 매우 큰 고민을 하였으나,
책상에 놓았을 때,

왼쪽 키보드, 오른쪽 타블렛을 놓는 배치를 망치고 싶지 않아
소형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주 매우 크게 만족 중입니다!

사실 그렇게 작지도 않아서 더 큰 만족 중입나다.
대박
역시와콤 2024.07.24
신티크쓰다가 뒷목굽길래
다시 구형 인튜프로 451쓰다가
펜고장나서 이거 구매햇어요(펜값이 비싸서..)

확실히 전작보다 좋긴함
필기감도 역시나 존시나 와콤..

이것도 한 십년 써야겠어요
직업상 판타블렛을 꾸준히 10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인튜어스 모델에서
인튜어스 프로 모델로 교체했더니
필압도 너무 좋고, 블루투스가 가능한게 엄청 편리해요
저는 휴대성을 고려해서 스몰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원래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작업 영역을 좁게 설정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스몰이 딱 적당하네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언박싱 후기 영상도 유튜브에 올렸어요
https://youtu.be/-BNi3xNrN7M

쿠팡에서 카드사 할인받아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와콤 타블렛 자체가 고장이 잘 안나서
이번 타블렛도 다음 신형이 나오기전까지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사이즈 엄청 고민하다가
집 뿐 아니라 카페같은 곳에서 작업할 때 들고다니기 편할 용도로 작은 사이즈로 샀는데, 무게는 엄청 가벼운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이즈 작아서 좋아요!
생각보다 묵직? 무거운? 듯해서 좀 놀랐지만 뭐 미끄러짐 없이 책상에 딱 붙어있어서 안정적인 느낌은 있습니다~
처음에 선으로 연결하여 설치 후, 선 빼고 블루투스 연결하는데 연결이 잘 안돼서 또 당황했지만 인내심을 갖고 시도끝에 성공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 그림은 제대로 안그려봐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이 들어요~ 역시 와꼼!
와이프가 편집 작업하는대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사이즈가 작을가 걱정했는대 생각보다 커서 너무 만족합니다
마우스에 비해서 손목 부담도 작고 버튼 설정도 커스텀 가능해서 마음에 드내요
블루투스로도 가능하긴한대 디테일하게 하기에는 유선이 확실히 더 좋은거 같습니다
역시 와콤 2020.08.03
살아생전에 이런 명품을 써보는 날이 오고야 말았어요.
작업영역이 a4사이즈 나오는 중국산 펜타블렛을 쓰다가 그림이 엉망으로 그려져서 갈아탔어요.
인튜오스 라인업에선 소형으로 분류되지만 이정도가 제겐 딱 맞네요.
다른 제품들 보니 소형은 손바닥 크기던데 그런건 너무 작아서 스페이스바만 닳겠더라고요.
이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알맞아요.

역시 와콤, 부드럽게 잘그려집니다.
중국산처럼 사각사각 거리는 저렴한 필감이 아니고 부드러우면서 속이 꽉찬 필감이랄까?
바꿔 말하면 h연필만 쓰다가 4b연필을 쥐었을 때처럼 묵직하면서도 찰진 느낌이에요.
대충 그려도 작품으로 보답하네요.

작업 중 손이 스쳐서 의도치 않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서 멀티터치와 터치패드기능은 꺼두게 되네요.
기존 쓰던 무명 회사의 타블렛이 손목이 아프고 필감도 별로인 와중에, 우연히 친구의 휴이온 액정타블렛을 써보고 차원이 다르게 너무좋아서 그와 양대산맥이라는 와콤의 펜타블렛을 구입했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라 친구타블렛의 그 느낌에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필요없이 전혀 꿇리지 않는 부드럽고 적당히 마찰력 있는 필감입니다. 마치 종이에 쓰는듯해 자연스럽고 매우 좋습니다. 특히 460모델은 크기가 작아서 그림을 그리는데도 손목통증 관리에 악영향을 크게 주지 않습니다. 점점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결국 한마디로 정리하면, 필감 만족스럽고 건강챙기기에도 좋아서 평생 쓰도록 고려할 것 같아요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받았습니다!

이전 버전 프로 중형이 고장나서
중형을 살까 소형을 살까 고민했는데
중형보다 가볍고 작아서 이동하면서 쓰기 좋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은 pc를 처음 키면 선을 연결한 다음
다시 선을 제거하고 실행해야해서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중형과 소형의 가격차이는 크기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기능의 차이는 없습니다~!
회사에 굴러다니는 인튜어스 프로 중형 쓰다가,타블렛의 매력에 빠져서 가성비로 다른거 쓰다가 결국 다시 인튜어스 프로로 돌아왔네요.
중고로 구모델 살까 고민도 했지만, 새제품 사길 잘한 것 같아요-! 확실히 그립감이 좋고 가벼워서 좋아요.
이제 손목 통증, 연결 오류 이런거 신경 안쓰고 작업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하는일때문에 타블렛은 종류별로 다써봤는데, 그래도 와콤이 타블렛들중에 제일 나아요. 신제품 나올수록 종이에 가까워지는 질감은 느낌이 좋은데, 단점은 펜심이 굉장히 빨리 닳고, 와콤은 펜이나 펜심같은 부속품이 굉장히 비싼편이라는거...그럼에도 와콤쓰다 타회사 제품쓰면 왜 와콤와콤하는지를 알수있죠.
기능적인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너무 좋습니다.
타블렛 처음 이용해봐서 조금 익숙해지기 어려운데 이건 제 문제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ㅎㅎ

제품이 많이 얇으나 생각보다 무게는 있습니다. 아이패드보다 무겁습니다.
A4용지보다는 작아요.
개인 리뷰 2024.03.21
블루투스 연결돼서 무선으로 쓰니 편하네요
제대로 정상 작동하는 제품으로 잘 받았습니다.
아 너무좋아요~ 역시 인튜어스프로는 돈값을하는군여...회사에 구비되어있던 인튜어스 입문자용 쓰다가 인튜어스프로 바꿨는데 너무좋네요 답답함이사라지는반응속도네요
손에힘을안줘도 쓱~되는거..뭔지아시져..
손이 너무 아파서 샀답니다. 내손은 소중하니까요...
원바이원 와콤 사용하다 펜이 제손에 작아서 무리가 오기에 인튜어스 프로 로 다시 구매 했습니다. 소형이라 자리도 많이 차지 않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져서 좋네요. 성능이야 머 워낙에 잘들 아실듯요.
개인 리뷰 2021.12.01
온갖 와콤제품 커다란 타블렛 액정타블렛 수백만원 하는 거 다 거쳐왔는데
결국은 손목움직임 어깨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소형판타블렛이 최종종착지가 되는 거 같습니다
빠른 게 최고지 디자인도 귀엽고 고장나면 다른 제품대비 부담도 덜 되고 너무 좋음
1년 지났는데 아직 튼튼함
사세요 2022.12.14
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 지금 약 1년 반동안 사용 중인데 진짜 너무 강력 추천입니다!!!!! 사세요 사세요 사세요

크기는 아이패드 11인치 크기보다 살짝 작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손 작으신 분들 사용하기 편해요
개인 리뷰 2022.05.23
사진편집자입니다.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펜심이 생각보다 빨리 닳는듯 하여 맘이아프지만... 오래오래 잘 쓰려고요. 너무 좋아요.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하루이틀 쓰니까 너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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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인튜어스 프로 타블렛 PTH-460

5.0(208)

Detail

타블렛 형태 일반형
유무선 여부 유무선겸용
출시년월 2019.05
사이즈 26.9 x 17 x 0.8 cm
중량 45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