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가격이 만원대라 막 사용하기에 괜찮은 가격대라 구매를 하였는데,
처음 제품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제품 마감이나 완성도가 절대 떨어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더군다나 경사각이 부드럽게 각져있어서 손목이 편합니다.
쿠션은 완전히 푹신푹신한 것도 아니면서 딱 적당한 쿠션감이라 저는 완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가죽 재질 또한 저렴한 재질이 아니라 가격에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핸드크림을 바르고 사용을 하거나, 유분기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사용후
가죽에 유분기가 묻은 것이 눈에 띄지만, 저같은 경우는 사용후 물티슈로 닦아내니 잘 지워지고
다시 새제품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고 저렴하지만 퀄리티, 마감, 완성도는 이 가격에는 찾기 힘든 제품이라 생각되는 강추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타자를 오래 치시는 분 또는 파워타건으로 손목, 손가락 통증이 있으신 분들께 이 제품 한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