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은 처음이지만 화상수업을 위해 구매.
연결 후 바로 사용 가능.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사용 가능하지만,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듀얼모니터 사용시 화면선택, 입력 및 출력수준 조정,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변경, 펜에 있는 2개의 버튼 기능 변경 등의 기능 있음.
태블릿과 컴퓨터 화면이 1:1로 매칭되는 방식.
조작법은 태블릿이 처음이라 그런지 익숙하진 않지만, 며칠 쓰면 적응될 것으로 보임.
사용법 자체은 매우 간단하여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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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화상수업에 잘 사용중
펜으로 쓰는 것도 좀 연습하고 나니, 비교적 빠르게 적응 되었음.
단점이라면 1년정도 쓰니, 펜에 비닐코팅되어있는 것이 벗겨짐.
태블릿 바닥의 미끄럼 방지 패드도 떨어지려고 함.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가성비라 만족하며 잘 쓰고 있는 중.
*평소엔 usb만 꽂으면 되지만, 아주 가끔 펜 인식이 잘 안 될 땐 설치해두었던 드라이버를 열어주면 잘 됨.
* 줌에서 주석달기로 쓰려할 때 잘 안 된 적이 있었는데, 드라이버에서 펜에 있는 버튼들을 모두 비활성화시키니 그 이후론 잘 됨
* 그리고 펜 촉도 마모가 되니, 좀 닳아서 잘 안 써질 때, 가끔씩 교체해주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