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버티컬 마우스를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기대 그 이상으로 좋아요.
특히 부드럽게 감싸고있는 재질이어서 잘 안더럽혀질것같아서 좋고,
간편하게 꼽으면 되는 무선마우스라서 더더욱 좋네요.
너무 좋아서 누가 가져갈까봐 불안해요ㅋㅋ
3개월만에 후기 남깁니다.
처음엔 그립감도 좋고, 다 좋았지만 제가 자리를 옮기고 나서 유난히 버벅대는것같음을 느꼈어요.
제 자리에서는 컴터가 꺼지면 모든 자리에서 캐드를 쓸수가 없어서 끌수가 없는데, 건전지가 이렇게 빨리 닳아질수 있나요? 3개월정도인데, 그래서 다시 예전에 쓰던 마우스로 바꿨습니다. 유선으로요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