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정도 사용했습니다
사용목적은 굴러다니는 3TB 구형 바라쿠다 하드를 써먹을데를 찾고있었는데
저장공간이 부족해 허덕이는 맥북에어에 써먹으려고 샀는데, 윈도우 PC의 자료 저장도 필요했기에 이것저것 고민해보다가 구매를 했네요
결론은 호환에 문제없고, 속도 역시 상당히 빠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경험해본 HDD 기반의 외장하드는 USB 2.0때 사용했던 500GB짜리라 영화나 드라마 한세트 넣자면 세월아네월아였는데
이건 표시된 속도만큼 잘 나와주구요 체감상 그리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맥북과 윈도우PC 사이에서 교두보역할을 잘 해주고 있구요 이 정도 가격대에 통 알미늄 케이스, 교체의 간편함 등 여러모로 편리함이 맘에 들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