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입니다.
파일 전송속도는 어차피 눈에 띄게 느린게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부분이라 넘어가고
소음 진동 거의 안느껴질 정도입니다.
배드섹터 검사도 클린하고
10초도 안걸리는 포멧 한번하고 쓰니까 바로 폰연결되네요.
시대가 좋아서 컴터가 아니라 휴대폰에 연결하니 바로 포멧을 할수있어요.
젠더 하나만 바꾸면 바로 컴연결도 가능하고 젠더빼면 스마트폰으로 연결되고
이게 진정한 휴대용 외장하드가 아닐까 싶네요.
다만 기본으로 주는 케이블이 두꺼운 휴대폰 케이스를 까고있으면 단자가 끝까지 잘 안들어가요. 대신 쉽게 빠지지도 않아서 선이 뽑힐 염려가 없다는게 장점이긴 함.
2테라짜린 두께도 진짜 얇고 가벼워서 세네개 사서 트럼프카드처럼 셔플해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
하드는 수명이 생명이기 때문에 고장나면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첫날은 매우 만족스럽네요.
+
1년째 쓰눈중입니다. 아직 팔팔해요
쓰면서 생긴 이슈를 정리하면
외장이 플라스틱에 얇아서 들고다니기 겁남.
휴대폰에 꽂아서 쓰면 외부전원선이 없기에 휴대폰 배터리가 1시간도 안되서 다 닳아요. 그래서 빨리 파일만 옮기고 빼야됨
수십기가도 금방옮겨서 영화 담아뒀다가 생각날때 옮겨서 봄
연결확인기종 갤럭시노트8, LGQ9
소음 진동 휴대용 선풍기 미풍돌리는 느낌(없는건 아니지만 매우 작음)
외장하드 연결해서 파일 뒤적거리면 과자 입에먹고 씹는 소리가 남. 바사삭 바사삭... 큰 소리는 아니지만 잘 들림
이정도내요.
여태 샀던 외장하드5개(wd 패스포트, 엠지텍, 시게이트, wd 철제) 중 가장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플라스틱+얇은 재질이라 떨구면 조질거같아서 그것만 조심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