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동기 ★
외장하드 SSD 를 구매하려고 했더니,
요즘은 nvme 가지고 외장하드를 많이 만들더라구요.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nvme 로 외장ssd 만드는게 가격도 훨씬 아끼고,
속도도 더 빠르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 구성품 ★
nvme 외장케이스
USB-A 케이블 1개
USB-C 케이블 1개
영어 설명서
★ 총평 ★
결론부터 말해서 매우 좋아요.
처음엔 삼성 외장하드 SSD 2테라를 사려고 했는데,
NVME 를 따로 사고,
이렇게 외장 SSD 케이스를 씌워주니까,
돈을 더 아낄 수 있었습니다.
nvme 외장케이스를 저렴한 만원짜리로 했으면,
가격 차이는 훨씬 커졌을 거에요.
이렇게 작은 nvme 로 외장ssd 를 만드니까,
크기도 라이터처럼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네요.
일단 외장케이스로 오리코 제품을 고른 이유는,
믿고 사는 브랜드 오리코 이기 때문이에요.
컴퓨터 저장장치 악세사리로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죠.
속도도 잘 나오고, 안정성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투명 케이스도 이쁘더라구요.
전원이 연결되면 파란 불빛도 들어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기본 구성품으로 USB-C, USB-A 케이블을 모두 준다는 점이에요.
다른 제품들은 보통 1개의 케이블만 줘서,
추가 지출이 발생하게 되는데,
지금 오리코 제품에는 케이블 2개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조립방법도 간단해요.
손으로 그냥 아래로 밀면,
케이스가 분리가 됩니다.
nvme 를 결합할때만 나사가 필요한데,
기본 드라이버가 구성품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 점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설명서는 영문으로만 되어 있는데,
그림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보면서 따라할 수 있습니다.
속도도 삼성 외장SSD 보다 훨씬 빨라요.
삼성건 1000MB/s 였는데,
지금 제 nvme 는 1800~2400 MB/s 니까,
거의 2배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벌써 1테라를 넘게 채워봤는데,
발열도 없고 ,
휴대하기가 너무 좋아요.
라이터보다 살짝 큰 크기이고,
무게도 매우 가벼워서 ,
주머니에 들고다녀도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추후에 업그레이드 할때에도
nvme 를 바꿔주기만 하면 되어서,
장기적으로 봐도 괜찮은 방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