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실제크기와 다른지와
부팅usb로 사용하시고 난 다음
용량이 줄어드는 현상이 대해
적어두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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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usb구매는 두번째 입니다.
잘 작동되고 크기도 맞습니다.
단 다들 아시다 시피 usb 제조회사 기준 크기와
컴퓨터에서의 측정 크기가 달라서 다르게 측정됩니다.
usb는 1000기준/ 컴퓨터는 1024기준
예를 들어 64G짜리를 구매하셨다면,
64,155,418,624byte÷1,000KB로변환÷1,000MB로변환÷1,000GB로변환
=64.155418624GB
>> 64GB
64,155,418,624byte÷1,024KB로변환÷1,024MB로변환÷1,024GB로 변환
= 59.7493896484GB
>>59.7GB
요렇게 다르게 계산이 됩니다.
크기가 왜 약간씩 작게 나오는지는 요렇게 확힌하시면
억울하지 않으실거에요ㅎㅎㅎㅎ
‼️‼️윈도우 설치 usb로 사용하고나서 용량이 줄어드는 현상‼️‼️
저는 중간에 보관용 말고 윈도우 설치용으로
설치 usb로 잠깐 사용 했었능데요.
ms에서 설치 부팅usb를 만들때 8기가 이상의 usb가 필요하대서
그냥 128짜리 요 usb를 사용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이거 한번 설치 usb로 쓰고,
다시 밀어서 사용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부팅 usb로 만들어서 쓰고 나니까
그다음에 포맷하려니 용량이 줄어들어있는거에요;;;;
그런디 실제로 128이었던게 공간이 사라졌을리는 없고...
넘나 당황해서 왜그러지.. 하고 고민하고 있다가
열심히 서칭해보니,
원래 부팅 usb로 만들면
만드는 과정에서 큰 usb를 사용한 경우에는
부팅 이미징파일이 들어있는 공간을 파티션으로 나누어서
32g정도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큰 usb를 사용하면 부팅용으로 쓰고나서
✔️용량이 줄어들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건 마치 데스크탑 저장공간ssd가 1T면
c를 300g d를 700g이런 식으로 나눠쓰는 것처럼
usb파티션를 나눠버리는 것인데요.
문제는 usb 파티션이 나눠질때 나머지가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남아서
내pc 화면에서는 이 나뉜 usb파티션이 c나 d드라이브 잡히는 것처럼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더 있음에도
나눠져서 부팅파일이 들어있능 파티션만 보여서
>>한 번 쓰니 용량이 줄어들었다!!<<
>>usb용량 크기가 이상해졌다!! <<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 해결방법 1 (해결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1을 알기전에 2로 해결했는데, 1이 좀 더 큼 범위의 용량 오류에 쓰이는 것 같아서 먼저 적었습니다.)
일단 써보기는 하겠지만, cmd를 사용하는 방식은 여기서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않아서
네0버에 "usb 용량 줄어듬"이라고 검색하시먼
명령프롬프트를 이용해서 usb를 포맷하고
컴퓨터 관리에서 새볼륨을 잡아주는 방법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거에요.
1️⃣win+r > cmd 혹은 검색에서 cmd/명령프롬프트를 찾아서 열어주세요.
DISKPART를 치고, DISKPARK> 로 바뀌었다면
LIST DISK를 쳐주세요. 그러면 잡혀있는 디스크가 주르륵 뜰겁니다.
뜬 디스크 중에 크기와 사용가능 용량이 뜰텐데요.
원래 크기/ 현재 잡히는 크기로 보아 가장 유력한 usb디스크를 확인해주세요.
(예를 들어 64G인데 32G만 잡히면, 크기 57 사용 25 이런 식으로 뜰거에요.)
그리고나서 SELECT DISK 숫자(여기서 숫자는 해당 디스크의 번호를 넣어주세요)를 쳐서 선택한 다음, CLEAN을 입력하시면 선택한 해당디스크가 밀어질 겁니당.
요렇게 되면 내pc화면에서 usb인식은 되지만 볼륨이 잡히지 않아 사용을 불가한 상태에요.
2️⃣이제 컴퓨터관리 화면으로 가줍시다. 시작버튼에서 우클릭하거나, 검색에서 그냥 컴퓨터관리 찾아주시면되요.
들어가면 할당되지 않은 볼륨의 usb가 보일 겁니다.
usb의 할당되지 않은 부분에 우클릭> 새단순볼륨 > 최대용량으로 잡아주시면
원래 usb용량 전체가 잡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잇을거에요.
‼️ 해결방법2 : 솔직히 말하면 해결방법1은 제가 추가로 검색하면서 찾은 usb용량이 잡히자 않는 오류일때 쓰는 전체적인 방법인것 같구요.
저는 usb를 부팅용으로 쓰고 한번 포맷을 한 상태였고, cmd를 사용하지않고 그냥 컴퓨터관리에서만 작업을 했습니다. 2번 먼저해보시고 안되면 1번으로 해보셔도 될 것 겉아옹.
1️⃣ 컴퓨터관리 화면 진입: 시작 우클릭 > 컴퓨터관리 혹은 시작에서 검색으로 컴퓨터관리
해당 usb 사용용량과 활성화되지않은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
2️⃣ usb에서 부팅디스크 만들때 나눠진 부분(활성영역)에 우클릭>볼륨삭제
전체가 할당되지 않은 용량으로 합쳐지면서 바뀜.
3️⃣ 할당되지 않은 영역 우클릭> 새 단순 볼륨 > 단순볼륨만들기마법사> 최대 디스크 공간 써진대로 입력하면 > 전체용량을 다쓸수 있는 usb로 변신
참고))) 이때 선택 형식은 윈도우라면 exFAT나 NTFS로 선택되잇을 건대요.
NTFS는 윈도우 전용 파일 시스템으로 애플 맥 계열에서 읽을 수만 있고 쓰기는 불가능하고,
FAT32는 표준으로 사용되지만 4GB 용량이 넘는 파일은 인식 불가하기때문에 요즘에는 잘 안쓰는 것 같고.
exFAT는 FAT이 확장된 형태로 FAT32보다 호환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4GB 용량 제한이 없고, 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안정성도 요즘에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 사용에 이상은 없어요.)
보통은 NTFS나 맥이랑 같이 쓰시려면 exFAT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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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중에서는 샌디스크 진짜 오래 잘사용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usb구매하시고,
용량 오류 없이 잘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