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편하게 쓰기 적당한 것이 딱 이 제품이군요~! ㅎㅎ
요녀석 포함해서 세가지 제품 정도에서 살포시 고민했는데...
어느 제품이든 각각의 사용후기를 보면 대부분은 괜찮은데 일부가 불량이 있다는 후기들이 있는 것은 모두 공통적이더라구요. 어떤 것을 고를지... 선택은 어짜피 나의 몫! 에잇. 복불복이닷~!
그래서 무엇을 선택할까 약간 고민하다가 심플함에 끌려 요녀석을 택했습니다. ^^
선택의 결과는 성공이었구요.
제품 깔끔하고 연결 간단하고 작동 잘 됩니다.
구동 시 소음 진동은 필연적이지만 나름 부드러운 느낌이라 크게 거슬리지 않고 적당합니다.
연결은 USB 케이블만 노트북이나 PC와 꼽으면 끝이고 별도의 소프트웨어 같은건 깔지 않고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 제품은 어짜피 가성비 측면의 제품이기 때문에 아주 고급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타 제품에 비해 심플함은 갑인거 같습니다.
저는 화이트를 구매했고요. 상부만 유광이고 나머지 면은 무광이네요. 케이스 소재가 플라스틱이라서 가볍게 보이지만 손으로 들어보면 내부 부품이 주는 무게감이 제법 묵직합니다.
그래서 작동시 진동 소음도 경박스럽지 않게 느껴지나 봅니다.
케이블은 쭈욱 펴면 약 45 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전 노트북을 한뼘정도 되는 높이의 거치대에 올려두고 쓰는데 측면에 있는 USB 포트에 선 연결해도 선 길이가 넉넉하니 적당한 수준입니다.
열림 버튼 누름 감도 적당하고요.
열려 나오는 정도도 적당하게 튀어 나옵니다.
케이스를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지 않는 한 잘 부서질 정도로 조악한 부분은 없고요.
다만, 필연적으로 연결되는 미니 USB 포트 부분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이므로 제품을 들거나 할 때 꺾이지 않도록만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경량화된 노트북에는 cd롬이 없어서 cd로 된 프로그램 설치하려고 급히 장만했는데요. 대만족입니다.
참고로 사진 첨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