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네요~
중고 구매하여 오래된 노트북이 발열문제로 다운 되는 일이 잦아져서
팬 분해 청소 후 발라줬습니다~
작업 전에는 아이들 상태에서의 CPU 기본 온도가 70-80도를 넘나 들고
배기구 근처도 데일 것처럼 뜨거웠는데,
이제는 30-40도 근처에서 너무나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네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작은 주사기에 소포장된 것도 낭비를 줄일 수 있어 마음에 듭니다.
양도 생각보다 적지 않네요.
노트북 CPU 힛싱크에 바르는데, 주사기 하나로 충분하고 남더군요. (면적은 2cm x 3cm 정도)
멋모르고 몽땅 짰다가 다 덜어내고 절반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성능, 가격, 용량 모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