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이유
- 집에 남는 모니터가 있어서 유튜브, OTT 시청용으로 쓰려고 HDMI to HDMI 케이블이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 오로지 영상 시청용으로만 사용 할 모니터라서 PC를 켜서 윈도우를 사용하는것 보단 모바일 환경으로 사용하는게 더 가볍고 편리하고 전기사용도 줄일 수 있어서 남는 갤럭시폰으로 덱스를 사용하려고 짧은 케이블로 선택했어요.
✅️ 구성 및 디자인
- 지퍼백 형태의 포장지에 약 30cm 길이의 HDMI to HDMI 케이블이 들어 있어요. 길이는 실제로 측정하여보니 정확히 30cm 는 아니더라구요.
✅️ 사용 후기
- 지금 모니터 성능상 고화질 지원을 못하기 때문에 높은 버전의 케이블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쿠팡에서 30cm 길이의 케이블은 선택지도 별로 없고 가격도 비싸진 않아서 그냥 이 제품으로 구매했네요. 모니터는 나중에 더 좋은걸로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 2.1 버전의 케이블인 만큼 48Gbps 대여폭을 갖추고 8K UHD, HDR, 192Khz의 오디오 그리고 21:9 비율을 지원하네요. 고해상도의 영상을 화질 저하없이 생동감 있게 빠른 재생률로 송출이 가능해요.
- PC, 스마트폰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등 다양한 기기에 호환이 가능하고 커넥터에는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어 데이터 전송중 발생되는 노이즈를 줄여 안정적인 신호 전달이 가능해요.
- 2.1 버전의 고스펙 케이블이라 두께가 엄청 굵네요. 그래서 케이블의 유연성은 떨어지네요. 길이까지 짧으니 엄청 빳빳해요. 제 기억엔 버전이 높은 케이블은 타사 제품들도 비슷했던것 같네요.
- 짧은 케이블이 필요하다면 2.1 버전이라 성능이 뛰어나면서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구매해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은 해요. 앞서 말했듯 저는 모바일 환경으로 영상 시청용으로 사용하는거라 끊김이나 버벅거림 등 부족함 없이 차고 넘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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