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구매 이유
- 매우만족
- 일정 개수 이상의 포트를 갖는 USB 허브는 PC에서 공급해주는 전원수준으로는 감당이 어려워 별도의 전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품은 별도의 전원을 필요로 하지를 않습니다
- 특히 길이가 길어질수록 저항과 기생 캐패시터의 값이 커지기 때문에 길이가 긴 제품의 무전원 제품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도 1.4m의 넉넉한 길이를 갖고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 마음같아선 2m 수준을 원했지만 낮은 가격에 전원도 없는 4포트 허브를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또 자기가 USB를 연결해 쓰는데, 전력량이 많은 제품들을 쓴다면 무전원 허브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그냥 무선 헤드셋, 블루투스 동글 등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 추천드리고, 배터리 충전용 같은 경우에는 비추드립니다.
■ 제품 후기
- 별도의 사진을 첨부해두었습니다
- 디자인은 그냥 저냥인데, 못난 디자인은 아닙니다. 사실 일반적인 PC 셋팅 유저라면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만, 가끔 PC를 이쁘게 꾸미면서 주변도 깔끔하게 게이밍 등등의 환경을 구축하시는 분이라면 살짝 애매할 수 있습니다.
- 근데 이러면 사실 어느 제품을 구매해도 지저분해지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 대부분은 그냥 살짝 어지러진 채로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속도
- 이러한 허브 제품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것은 속도입니다.
- 특히 게이밍 환경에서는 무선헤드셋,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등등 다양한 제품이 체결되어 있을 수가 있는데
제가 써본 결과, 프로게이머 수준이라면 또 다를 수 있겠지만, 저 같은 일반인의 수준에서는 크게 딜레이가 심하다고 느껴지거나 살짝 반응이 늦네?? 라고 생각되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 만족감 & 실제 체감 후기
- 사실 PC 메인보드 뒷면, 케이스 앞면 등등 포트가 많이 있지만, 허브를 사는 사람들은 포트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 저도 돈 조금이 아까워서 안쓰는거 빼고 그렇게 버티타가 크게 무리되는 가격이 아니라서 그냥 구매하였는데, 진작 구매할 걸 그랬네요.
- 제품 선택 가이드를 드리면, 이 제품처럼 길이가 긴제품 or usb 허브를 각각 제어할 수 있는 별도의 on/off 스위치 제품이 있는가 이정도만 구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지금 헤드셋을 안쓰는 데도 계속 무선 헤드셋 블루투스 동글이가 전원이 연결되어있다고 깜빡 깜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