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5600x 구매하면서 같이 사용할 보드로 ASUS TUF B550M으로 결정하고 교체작업했습니다.
기존에도 TUF 450M사용하고 있었던 터라 품질면이나 바이오스 안정성에 신뢰가 있는 상태였고 유통사도 STCOM AS 항상 믿고 사용했기에 별 고민 없이 결정했네요.
편리했던 점은 젠2 CPU 없이 후면 패널에 있는 바이오스 플래시 버튼을 이용해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하단 점이었고 램오버클럭 및 PBO 활성시 전원부 온도 및 안정성에서 아직까지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램 방열판이 2번 슬롯이 아닌 1번 슬롯이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b450을 쓰고있다가 550으로 바꿔서 사용하니 괜찮더라구요. 다만 바이오스가 딱 5찬번대 지원가능한 작년 10월 버전이라 바이오스업데이트를 하기위해 인터넷으로 업데이트를 하려고 ez flash항목을 보니 없더군요 전세대 b450에는 있었는데 빠진게 아쉽네요 5800x이상 쓰면 b550이 온도도 잘 잡아줘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5600x 3070ti와도 아주 잘 호환되면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 전원 공급도 충분한데다 보드 크기가 작다보니 조립 난이도도 쉬운 편인데 예쁜 케이스에 장착하기도 좋네요.
그동안 ATX 이상 보드가 무조건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