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한 잡담은 NO!!
시간이 금인 세상, 필요한 정보만.
하나의 제품을 사더라도 30분 이상 따져 사는 저의
노력이 여러분의 시간을 줄여주길 바라는
타임세이브형입니다.
요즘은 USB보다는 클라우드를 많이 쓰는 세상이죠.
하지만 클라우드는 몇 가지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USB를 클라우드의 대체품으로 여전히 써야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1️⃣클라우드는 대용량의 서버실에 데이터가 저장되는데
카카오 사태처럼 데이터서버실이 화재 등의 물리적
사건이 발생하면 데이터가 손실될 가능성이 있죠.
2️⃣북한, 중국, 러시아 위주로 사이버 공격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해킹하고, 파괴하기 위한
사이버 공작이 계속되는 가운데, 타겟이 되는 곳은
단연 클라우드 서버가 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괴
등에 성공했을 경우 사회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온라인으로 연결
되어있지 않은 저장매체가 필요하고, 그 대표명사가 USB
입니다.
그럼 이제 왜 USB 3.0 허브가 필요한 지 알아보죠.
✅ 콜드 저장 매체인 USB, 그러나 꽂을 곳이 별로 없다.
요즘 노트북을 대체로 얇게 나옵니다. 거기다가, 썬더볼트 등
입력단자도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죠. 상대적으로 USB의 입지
는 굉장히 좁아졌습니다. 그런데 USB를 동시에 여러 개 써야
하는 상황은 많습니다. 마우스, 저장장치, 휴대폰 케이블 등
을 꽂아야하는데 노트북에는 2개 정도의 USB 입력단자만 있을
뿐이죠. 이때, USB 허브가 필요합니다. 보통 입력장치들은 노트
북에 꽂으시고, 저장장치들은 허브에 꽂아서 사용하곤 합니다.
✅ 3.0 은 왜 써야하는가?
USB 3.0이 요즘은 일반적입니다. 과거에 USB를 많이 쓰던 시절에
USB 2.0이 일반적이었는데, 3.0과 2.0의 차이는 전송속도입니다.
요즘은 다루는 파일들의 크기가 매우 큰 편이기에, 원활한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는 허브 역시 3.0을 지원하는 허브를 쓰는 것이 필요
합니다.
✅ 그런데, 이 장치만의 장점은?
일단 가성비가 좋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고, USB를 쓰고 나면 항상
USB연결을 물리적으로 해제하여야 보안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연결했다 뺐다 하기 귀찮잖아요. 그럼, 이 허브처럼
메인 스위치 하나 껐다켜는 것으로 저장장치의 연결을 해제할 수
있어서 매력적인 상품이라 하겠습니다.
구매하실 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됬음‘은 제품에 대한 솔직 리뷰를
위해 노력하는 제게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솔직하게 리뷰를 남김으로써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리뷰어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