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가 쿨러를 늘리기도 힘들고
그래픽 카드를 조금 좋은거로 올리니 열이 빠져나가지를 못해
불타오르려 하기에 쿨러를 사서 억지로 달던가, 케이스를 바꾸던가,
쓸만한 부품을 남기고 컴퓨터를 새로 사던가 하는 방법 말고는 없는거 같기에
케이스를 바꾸려던중 이 케이스를 발견 하고 가격, 디자인, 다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부품을 옮겨 설치 하다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에 비해 약간 짧아져 그래픽 카드가 안들어가는줄 알았지만
다행스럽게 딱 맞는 아슬아슬한 사이즈였습니다, 설치 하고나니 보기도 좋고 쿨러도 잘돌고 열도 잘빠질꺼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기묘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