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3600, 1060 3G, 렘32G.
버티고 버티고 버텼으나...7000번대의 신규라인업으로 가자니 성능향상은 높으나 죄다 전열기급에 비용사용이 너무 많았다.
보드값도 100만대라는 이야기에 시퓨값도 싸진 못하고 렘과 파워까지 싸그리 갈아치우느냐....
B4450M에 바이오스 업뎃시켜서 5000번대로 가느냐...
3600으로도 로아 켜놓고 던파켜놓고 유투브에 카트까지 켜놓고 놀아도 문제가 없었고...
최신겜이라해봐야 에오엠4 정도라 결국 저렴하게 성능을 올리는쪽으로 선택했고 물건이 오늘 도착해서 조립했고 처음에 바로 부팅이 안되고 경고문같은거 겨우겨우 읽어보니 그냥 N 키만 누르면되는거였네.
남들은 렘오버 3600을 국민이라는데 렘 넷꼽은 지라 3200정도로 타협을 보고...
다음은 정격 500W 정도의 글카 업글을 노려봐야겟다.
참고로 성능향상을 체감한것은 신스오브리벨리온...꽤나 오래전에 나온 게임인데 싱글코어만 지원하다 후에 다중코어지원 업데이트를 했으나 그렇다해도 코어다 못써서 싱글코어 성능이 받쳐주지 못하면 대형맵 4배속 플레이시 중반에 접어들면 프레임드랍이 심각해져서 배속을 2배속이하로 내려야했었다. 그래도 프레임 드랍에 좀 시달려야했었고...
테스트겸 대형맵에 4배속 플레이시 3600이면 진작에 프레임드랍에 끊기기 시작했을 시간이 지낫음에도 쾌적한 플레이를 할수 있었다.
성능의 향상에 만족스럽다.
물론 광대한 맵까지 올려보니 프레임드랍이 쫌 빨리오기는한다. 이건 7000번대는 되어야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