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벨킨 USB C타입 노트북 멀티미디어 허브
제가 맥북에어 소유자입니다.
맥북 연결단가가 C타입 밖에 없어 HDMI로 확장 모니터, 외장하드 연결하려면 부속품이 있어야 하더라고요.
맥북과 호환성도 좋고, 또 노트북은 허브가 고장이 잘 나기도 하므로 좋은 제품을 찾던 중 애플 공홈에서도 판매되는 벨킨을 찾아보다가 벨킨 UBS타입 C허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제품의 구조는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제품의 케이블 반대쪽에는 RJ45랜포트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포트에 랜케이블을 뽑아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데
별도로 드라이버 설치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 니다.
노트북과 일직선으로 연결되는 구조라서
노트북에 무리를 주지 않았으며 인 터넷 속도도
매우 안정적으로 보급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 측면 왼쪽에 PD 포트는 맥북의 UBS PD 충전기와 연결을 하여 허브 를 통해 맥북을 충전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 SD 메모리 리더기, USB A 타입포트 2개, HDMI포트가 있습니다.
저는 SD 메모리 리더기는 사용 안 할 것 같 습니다.
USB A 3.0포트로 7.5W 전원, BC1.2 5V 1.5A으로 외장하드까지 잘 인식 되고 연결되었고 속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HDMI 포트의 경우 최대 4K @30Hz 까지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화질이 깨끗하고 썬더볼트 포트에 연결하면 영상 출력도 가능합니다.
속도가 빠르고 매우 안정적으로 이었습니다.
다른 저렴한 제품 들의 가장 큰 단점은 발열이 많고 그러다 보면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는데 이 제품은 발열도 적고 시스템도 비교적 안정적이었습니다.
*벨킨 11in1 UBS-C타입 멀티 포트와 비교하면,
제품이 본체와 12cm정도의 케이블 구성이 노트북를 거치대를 올려놓고 허브를 뽑아 사용하다면서 매달리는 모양으로 짧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동이나 보관 시 선이 분리되지 않는 것과 무게 부담감이 있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이동보다는 고정해서 사용 하는 것이라면 벨킨 11in1 UBS-C타입 멀티 포트가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 제품은 고정보다는 이동이나 밖으로 가지고 나갈 때 유용할 것 같습니 다.
*소감
본체 포트에서 UBS나 HDMI을 뽑을 때 부드럽지 않은 점과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게 좀 아쉽지만 나름 장점을 생각하며 유용하게 사용해 볼 만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맥북뿐만 아니라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괜찮은 점이었습니다.
무게감과 가격 이외엔 좋은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