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은 odd를 미포함하여 출시하고 있는데 데탑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최근 새로 데탑을 맞추면서, 저부터도 cd롬을 제외하고 조립하였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예를 들면, 병원 혹은 건강검진시 요청하여 받은 영상기록cd의 직접 확인 용도 혹은 소장하고 계신 음반이나 dvd 재생 용도 등 cd를 사용하게 되는 때는 간간히 있는것 같아요.
저 역시 위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였습니다.
외장 odd를 검색하면 c타입 젠더가 set로 구성된 제품도 있지만, 저는 보유중인 젠더 (usb를 c타입으로 변경해주는) 가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도록 파우치가 포함된 해당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본품의 외형은 깔끔합니다. usb연결선을 제품 뒷면에 끼워 보관할 수 있는것도 좋습니다.
보관 파우치도 심플하고 제법 탄탄해요.
내부에는 제품을 고정시켜주는 밴드도 있고,
다른 한 쪽에는 매쉬망이 있어서 작은 소모품들을 넣어둘 수도 있습니다.
odd를 소지하여 외출해야하는 경우에도 아주 용이할 것 같아요.
제품은 노트북과 데탑 모두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잘 재생됩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잘 구매한 듯 해요.